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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Day 3: 작은 교토&물의 도시 히타로 근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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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버스로 두시간 남짓하면 다녀올 수 있는 근교, 히타. 작은 교토라고도 불리며 골목마다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고즈넉한 감성이 느껴진다. 또 물의 도시라고도 유명해 온천이 유명하고, 동네에도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계곡과 강까지 가깝다. 역에서 가까운 관광안내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 자전거로 여유롭게 동네 한바퀴 돌면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 같다✨

히타시

역사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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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a
후쿠오카에서 근교 여행으로 다녀온 히타.

작은 교토라고도 불리는 히타, 일본의 아기자기하고 전통적인 느낌이 느껴지는 소도시로 후쿠오카에서 버스로 두시간 남짓밖에 걸리지 않는다. 물의 고장이라고도 해서 온천도 유명하고, 마을 중간중간마다 작게 물이 흐리고 있고 강변과 계곡 풍경이 예쁘다. 보통 마메다마치만 둘러보는데 히타는 골목의 분위기가 진국이니 천천히 골목을 둘러보거나 자전거를 대여해서 여유롭게 돌아다녀 보는 것을 더 추천한다.

📍하카타, 텐진역 고속버스 탑승 가능(시간표 확인)
📍히타 관광안내소에서 자전거 대여 가능

마메다마치

역사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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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 마메다마치
일본의 에도시대 건축물을 그대로 보존해놓은 공간.
가게가 엄청 많은 건 아니지만 일본 전통 느낌을 느끼며 고즈넉하게 산책만 해도 좋을 곳이다. 관광안내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으니, 히타 골목골목을 여유롭게 보며 자전거 여행을 해도 좋다.

히타마부시 센야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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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의 장어덮밥 맛집
히타는 소도시라 구글에 검색해도 일본어 메뉴만 있는 완전 로컬 식당이 대부분이이었는데, 그 중에 여기는 블로그와 구글 리뷰에 한국인 평이 많았고 평점도 모두 높은 편이었다. 너무 관광객 위주 식당인가해서 반신반의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괜한 걱정이었다. 와사비, 누룽지, 무즙, 유자 후추 등 다양한 소스들을 같이 줘서 다양한 맛으로 한끼를 먹을 수 있었던게 가장 만족스러웠다. 특히 육수에 와사비를 같이 먹으니 장어가 엄청 부드러워져서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가면 한국어 메뉴판을 따로 주시니 주문할 때 문제는 없다. 마메다마치 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함께 들릴기 좋은 위치다.

📍시간: 11:00 - 17:00
📍장어덮밥 기본 3500엔

히타 유메산스이

미용 /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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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 유메산스이
계곡 소리를 들으며 즐기는 온천.

성인은 800엔으로 당일 온천이 가능하고, 현지인들이 대부분 들리는 온천으로 사람이 적어 여유롭게 온천을 이용할 수 있었다. 특히 온천으로 가는 길 풍경이 장관인데, 12월임에도 아직 단풍이 들고 있는 나무도 부분부분 보였다. 온천 앞이 흐르는 다카세 계곡과 산의 풍경이 정말 멋있었고, 그 아래 고즈넉하게 온천을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다.


하카타 모츠나베 마에다야 하카타점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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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 맛집 모츠나베 마에다야.
이미 구글에서 한국인들에게 맛집으로 찜 당한 나베 집.
갔을 때 이미 3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고, 2-30분 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다. 매운맛, 미소(된장)맛이 있는데 한국인 입맛에는 둘 다 평이 좋다.

Cafe de Crie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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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de crie
하카타역 부근의 통유리 카페
모두 유리로 되어있고 천장이 높아서 개방감이 있는 공간이었다. 그리고 부근이 회사가 많아서 인지 모두 차분히 작업하는 분위기였다. 오픈이 7-8시정도로 빠르고 하카타역과도 가까운 편이라 역으로 가기 전 아침 해결하기 좋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