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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깊은 공간 추천, 데이트립앱에서 더 빠르게

석촌호수에서 벚꽃 보고 데이트하기 좋은 공간 1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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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공원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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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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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한 저녁에 보는 석촌호수의 풍경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롯데월드 성에 비춰지는 미디어아트와
조명을 받은 밤 벚꽃이 예쁘니
저녁에도 꼭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앤티크커피 잠실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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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송파 신상카페
‘앤티크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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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커피 맛집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앤티크커피

당산, 연남을 이어 3호점은
송파에 오픈했다

날씨도 따듯해지면서 봄을 시작하듯
매장 입구부터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화사한 꽃들이 반겨주며
카페 뒤로는 롯데타워까지 보이는 곳

대표 메뉴인 더티앤크림 커피부터
시그니처 커피 라인업이 다양하다

특히 신메뉴로 나온
‘더티본’은 바닐라크림 풍미 가득하고
뿔 모양으로 올라간 머랭이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메뉴로
사진 찍기 좋은 메뉴!

석촌호수에도 점점 봄이 찾아오던데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시러 다녀 오세요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21-16 1층
운영시간 11:00 - 21:00

문화실험공간 호수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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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공간으로,
석촌호수와 벚꽃 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층은 쁘띠따쁘띠 카페가 있고,
2, 3층은 문화실험공간 호수가 있다.

직접 방문해서 공간을 경험해보니,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모든 공간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한적하고 여유로워서,
공간을 여유롭게 즐기기 좋았던😌

석촌호수에 위치한 벚꽃 맛집🌸

📍문화실험공간 호수
🔎서울 송파구 잠실동 47
🗓09:30 - 20:00, 월요일, 공휴일 휴무

✔️Tips
* 햇살은 오픈 시간부터 예쁘게 들어오니, 참고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모던샤브하우스 잠실점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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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프리미엄 샤브샤브 ‘모던샤브하우스’

광화문에 이어
잠실 소피텔에 2호점 문을 열었어요.

모던샤브하우스는 1인 기본 53,000원에
샤브샤브와 스키야키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인데,

아주 넓직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마치 상해의 훠궈집에 와있는 듯 했어요.

훠궈를 먹을 때 홍탕, 백탕을 고르듯
이곳 샤브샤브도 버섯, 토마토, 스키야키 육수 등
7가지 중 베이스를 고를 수 있고,
먹다가 질릴 때 쯤 육수를 교체할 수도 있어요.

소고기 부채살부터 얇은 삼겹살까지
취향에 맞는 고기는 태블릿을 통해 언제든 리필이 가능하고,

중앙 바에 위치한 싱싱한 채소도
취향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고기와 야채들이 싱싱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접객이 정말 좋더라구요.

육수에 따라 달라지는 마무리 식사 메뉴도
이색적이에요.

버섯 육수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트러플 리조토
이거 왜이렇게 맛있나요..?
식사메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꼬숩고 트러플도 찐해서 놀랐지 뭐에요.
식사 배 꼭 남겨두시고 배뻥~ 하고 돌아오세요.

석촌호수가 보이는 통창 좌석으로
미리 예약하구 다녀오세요.

접객, 위치, 주차의 편리함,
넓은 장소와 테이블 간격 등

어르신, 아이가 있는 가족 모임으로
참 좋을듯 해요.

송파구 신천동 29-1 호텔동 2층
매일 11:30~22:00
호텔동 주차장

요미우돈교자 송리단길점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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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of eenomsiki

“수원에서 줄 서서 먹는 우동집, 송리단길에 상륙“

개인운영 음식점의 경쟁력이 프랜차이즈를 넘어서는 가운데,
대기업은 아니지만 탄탄한 브랜딩으로 세력을 확장해가는
중소 F&B 자본들의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아우어를 성공시키고 엑싯한 CNP,
레이어드와 런던베이글 외 사업을 운영 중인 LBM,
노티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스팅에 들어간 GFFG 등.

이 외에도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곳곳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 브랜드를 런칭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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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경양카츠를 시작으로 수많은 브랜드를 성공시켜 온
빌리어네어스토어즈의 최신 브랜드다.

행궁동 거리에서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외관으로 주목받은 이곳은
희소성 있는 넙적우동을 메인으로 우동과 덮밥을 판매하고 있는데,

일본 분위기가 다시 유행하는 F&B 트렌드와 맞물려
올 1월 송리단길에 두 번째 지점을 열기에 이른다.

본점에 비해 매장 규모는 많이 좁은 편이지만,
일부 일식당에서 한정으로 접할 수 있는 넙적우동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메리트가 느껴지는 부분.

가게 이름이 ‘교자’로 끝나는 만큼 바삭한 교자는
우동과 곁들이기 좋은 조합으로 안내돼 있고,

살짝 허전한 입맛을 달래줄 미니덮밥 두 종류도
단짠한 맛이 우동과 궁합이 좋은 편이다.



📍 요미우돈교자 송리단길점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2
(12, Baekjegobun-ro, Songpa-gu, Seoul)
🕰 매일 11:30 - 21:00(Break Time 14:30 - 17:00)

뷰클런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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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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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위한 공간을 떠올리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공간, 뷰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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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새소리, 음악
‘쉼’이 필요한분들께
항상 추천드리는 공간이에요!

서울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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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의 현현
사라져가는 헌책방, 그곳의 오랜 책들이 한곳에 모인다. 책에 새겨진 전 주인들의 흔적과 헌책방 주인장들의 짧은 신념들이 책장에 서려 있다. 다시 태어난 헌책들. 시대의 명사들이 추천하는 책들과 기증품들을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더군다나 읽다 보니 있는 과거의 흔적에 뜬금없는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 시원함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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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헌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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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본은 헌책방이다. 서울 시내에 헌책방들의 책을 이곳에 모아둔다. 그래서 이곳 서가에는 책에 붙은 숫자와 문자보다 어디 헌책방에서 왔는지가 더 잘 보인다. 장르별로 정리도 되어있지만, 그중 내가 흥미롭게 보았던 것은 그 수많은 책장 중 동신서림의 이야기이다. ‘50년간 공간을 가꾸어 왔다며’, 운을 떼는 주인장의 첫 문장에 이미 마음이 갔다. ‘이제는 예전만큼 활발하지 않다는 헌책방에 아쉬움이 남는다’하는 그의 두 번째 문장은 이 공간이 어떤 곳인지 알 수 있었다. ‘많은 사람이 헌책에 주었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길 바란다’며 마지막 운을 떼는 그 말에는 그가 50년간 지켜온 가치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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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지켜온 시대의 지식과 지혜들은 빠르고 바쁘게 자본이 흘러 지나가며 사라질 뻔했다. 그 시대의 보고를 서울시가 한 곳에 모았고, 이 공간에서 그 가치가 살아나길 바라며 여러 프로그램을 같이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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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시대의 대표라 하는 명사들의 책이 기증되어있다. 그 책들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또한 이곳의 헌책들은 이곳에 박제되는 것이 아니다. 팔리고 사들이며, 다시 이 시대의 유산이 될 책들을 놓아둔다. 이곳은 시대의 가치를 계속해서 사회와 소통하며 유기체적으로 쌓여간다. 길게 뻗은 터널 같은 이 공간이 마치 와이너리를 연상시키는 이유는 이 오래된 책들이 익어가며 그 가치가 빛날지도 모른다는 기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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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그 시대의 가치들이 켜를 내며 쌓여가고 통합된다. 이미 수많은 사람이 와 매일 바뀌는 책들을 들었다 놓으며, 그들만의 이야기를 쌓아간다. 보통이 아니다. 이곳의 지식과 지혜는 현대사회의 자본 만큼이나 큰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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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책 읽기 딱 좋은 이 계절에 한 번 들러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살짝 이야기를 흘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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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서울의 시대정신이 쌓이는 곳 #서울책보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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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_ 서울 송파구 신천동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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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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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_ 주중 11-20, 주말 10-20, 월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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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작은 카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공간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Architechu

오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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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잠깐의 여행

우리나라의 도시들은 세계 대다수의 주요 도시들보다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의 수가 매우 적다. 때문에 우리는 잠시 쉬어갈 공간을 찾기 위해 카페에 들르고, 커피 가격에 포함 되어 있는 공간 사용료를 기꺼이 지불한다. 어찌보면 슬픈 현실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이 요인 때문에 갈수록 각 카페들이 자신만의 확실한 특색을 갖추어 가는 순기능도 있다.

카페 오린지는 그 좋은 예다. 외벽의 질감과 문, 창호 등의 구성이 유럽 건축물의 느낌을 떠올리게 한다. 보통 유럽 건축물의 요소를 차용하는 경우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반해, 이곳은 한국적인 취향으로 어느정도 재해석되어 전체적인 느낌이 매우 자연스럽다.

텍스쳐감 있는 회벽이 내부의 느낌을 결정 짓는데, 풍부한 일조량과 어우러져 잡지에서 볼 수 있는 ‘요즘 유럽’ 인테리어 감성에 매우 근접한 모습이다. 이에 느껴지는 포근한 느낌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잠시 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쑥 갸토 또한 이곳의 한국적인 정체성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부드럽고도 질감있는 크림에서 나오는 풍부한 쑥향이 특징인데, 굉장히 맛있었다. 자신 안에 내재된 중심이 확실하면, 어떤 요소를 활용하던지 어줍잖은 흉내가 아닌 온전히 융합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카페 오린지는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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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땅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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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 도넛 맛집
송리단길 봉땅.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로
넓은 테라스에서
디저트를 즐기기 좋습니다.

피넛버터, 솔티드카라멜, 마늘빵 등
다양한 종류의 꽈배기 도넛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늘빵과 카야잼 맛 추천!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2-8
• 12:00 - 22:00 (월요일 휴무)

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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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가 살던 단독주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미감을 곳곳에 더해 엔틱함과
빈티지함을 잘 살려 냈으며,
시간이 빚은 멋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멋스럽게 조화시켜 컴오프만의 유니크한
카페로 완성되었다.

진저베어

디저트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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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파이가 가득한 유럽감성 파이 맛집

미트파이나 치킨파이, 폴드포크 파이같은 식사대용 파이부터 피칸, 딸기, 피스타치오 파이같은 디저트 파이까지 정말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운 파이가 잔뜩 모인 파이 전문점이다. 송리단길에 인기 카페인 카페페퍼에서 새롭게 만든 공간답게 유럽의 엔틱한 감성을 그득 품은 인테리어가 이미 핫플 예약. 오픈 시간에 방문했는데 이미 사람들로 그득그득 하다.

공간은 꽤 넓다. 8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과 창가의 바 테이블, 그리고 중간중간 2~4인 테이블이 많이 놓여있다. 무엇보다 테라스 공간이 예쁘다. 온실처럼 식물이 가득한 테라스에 네개의 작은 테이블이 있었는데 아침에 이쪽으로 빛이 떨어진다. 오전에는 꼭 테라스에 앉는걸 추천!!

메뉴는 20여종의 다양한 파이와 키쉬, 갈레트등이 메인이다. 파이에 매시드 포테이토가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음료는 몇가지의 커피, 티 메뉴와 오렌지 당근, 애플망고 케일과 같은 과일주스에 탄산과 와인까지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에는 오트밀크 옵션도 있어서 좋았다.

🥧피칸파이와 프레츨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은게 많았는데 배가 그리 고프지 않은 상태여서 가장 먹음직스러워 보였던 피칸파이에 간단하게 프렛즐도 하나 주문했다. 피칸이 정말 그득그득 들어간 피칸파이는 대만족. 얇은 페스트리 파이지위에 피칸이 후두두두 흘러넘쳐 떨어진다. 입안가득 우물우물 씹히는 피칸의 식감과 달콤하고 고소한 필링의 풍미가 좋다. 다만 프렛즐은 너무 얇은 과자같은 식감에 그냥 밀가루에 설탕이 엉겨붙은 맛이 영 내스타일이 아니어서 한입먹고 다 남겼다. 여기선 파이만 먹는 걸로...

예쁜 공간에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챙길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까지 품고 있으니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다. 공간이 참 예쁜데.. 카메라를 안 가져와서 아이폰으로 담은 게 두고두고 아쉽다. 포장을 해주는 박스도 디자인이 예뻐서 오며가며 자주 하나씩 포장해갈 것 같은 곳이다.

🧾 피칸파이 8.5 라떼 6.0 (오트밀크 +1.0)
🕙매일 12:00 - 21:00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7 1층

세이류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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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말 필요없이 그냥 믿고먹는 세이류

생일기념으로 디너타임에 방문했다. 디너의 경우 런치보다 스시 전에 나오는 요리가 좀 더 많은 편. 본격적인 스시가 나오기 전에 문어와 밤조림, 전복찜과 전복튀김, 홍게살이 나오고 다음으로 참돔/청어말이/참치회, 생 고등어회, 사과졸임 올린 훈연 삼치, 입가심용 바지락탕이 차례로 나왔다. 기억남는 스시만 대략 살펴보자면..

우선 가장 만족 스러웠던 홍새우+우니크림. 비주얼 부터 이미 저세상! 입에 넣자마자 눈이 번쩍뜨이는 감칠맛이 돈다. 이 우니크림 진짜 잔뜩 싸가고 싶은 마음 한가득..

다음은 오징어계의 에르메스. 무늬오징어.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정말 예술이다. 이후에 튀김으로도 한번 더 나왔는데 이 극강의 부드러움으로 재탄생해서 왔었다. 최고.

생참치. 참치가 요즘 매우 귀하다고.. 비린맛에 너무 민감한 편이라 참치를 먹을때면 매우 높은 확률로 비릿한 향이 입에 맴돈다. 그래서 참치는 즐겨하는 편은 아닌데 세이류에서는 언뜻 지나가는 정도라 오히려 좋은 풍미로 느껴졌다.

참치뱃살은 기름기가 많아 와사비를 정말 양껏 올리라고 하신다. 믿고 올리라며 더 더 더 를 강조하시는 셰프님. 말씀대로 아무리 올려도 전혀 맵지가 않다. 오히려 비린맛 전혀없이 참치의 고소한 풍미만 잔뜩 남아 맴도는 느낌!

우니를 정말 양껏 올린 단새우. 단새우도 달고 우니도 달고 감칠맛에 넘치는 풍미에 얘네 둘 조합은 별로일 수가 없다.

생강올린 전갱이. 전갱이도 자칫하면 비릴 수 있지만 세이류는 비리지 않다! 일본에서 처음 맛보고 너무나 좋아했던 스시였는데 세이류에서 맛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관자에 아귀간(안키모). 수비드한 관자위에 아귀간를 잔뜩 올렸다. 관자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고 아귀간이 입안 가득 녹진하게 퍼지면서 달콤한 맛을 전달한다. 언제나 앵콜스시 탑픽. 하나만 먹기엔 너무 아쉽지-

고등어 봉초밥. 고등어는 몇번의 안 좋은 경험때문에 먹기전이면 언제나 비릴까봐 긴장을 하곤한다. 다행히 전혀 비리지 않고 고소한 고등어의 맛만 전달해주었다.

장어 초밥. 같이 간 친구가 이거 카스테라냐고.. 정말 카스테라 같은 식감이다. 이렇게나 부드러울일이 있나 싶을 정도.

스시가 나오는 중간에 삼치구이와 금태구이, 무늬오징어튀김 도 나오고 마지막엔 사시미 몇점과 앵콜스시에 소바, 후토마키, 교꾸, 디저트까지 나온다.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만족스럽게 나오는 곳.

가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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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커피가 있는 작은 섬
서울 송파동 ‘가배도 송파’
일본 디자이너 ‘마카시 나미’가
일본식 옛날 다방 깃사텐을
본떠서 만든 공간들입니다 😌
화장실 문과 칸막이까지
전부 나무로 만들어
마치 일본 목조 주택 느낌이
가득가득한 곳이에유
어둡지만 나무 창살로 들어오는 빛이
참 예쁜 카페에서 말차라떼 마시자능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6 2층 201호
⏱11:00-22:00

바렌나 에스프레소 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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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에서 만나는 작은 이탈리아

바렌나라는 이탈리아의 소도시 이름을 딴 에스프레소바. 오픈 초기부터 이국적인 분위기의 예쁜 외관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다. 오랜만에 석촌으로 올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방문.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며 테라스를 예쁜 꽃들로 장식해 두셨다.

✔️내부와 메뉴
바렌나는 바와 테이블의 가격이 다르다. 난 정말 잠깐 발도장찍는 느낌으로 왔기에 바에 자리를 잡았다. 뭔가 리사르 처럼 수동으로 내리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보여서 괜히 그냥 더 멋있어 보였다. 에스프레소 메뉴는 10가지 정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라니타와 같은 경우는 매번 맛이 바뀌는데 내가 방문한날 딱 커피로 만든 카페 그라니타였어서 바로 주문했다.

✔️카페 그라니타
그라니타는 찌이이인한 커피 슬러시 내지는 퀄리티 좋은 더위사냥 같은 느낌. 에스프레소슬러시와 브라운 슈가로 만드셨다고 한다. 달콤하고 시원하고 크림과의 조합도 좋다. 아는맛인데 알던 것 보다 좀 더 맛있는 그런 맛!

작년과 올해 참 많은 에스프레소바가 생겼다. 좀만 더 지나면 남을 곳 남고 없어질곳 없어지고 하겠지?? 유럽에 온 기분이 나는 멋진 테라스에 훌륭한 맛의 메뉴를 가진 바렌나는 그래도 꽤 오래 이 자리를 지킬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 그라니따 (Bar 3.5 Table 5.0)
🕙매일 10:00 - 20:00 (수휴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35

모타운 서울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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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 색감이 예쁜
편안한 분위기의
송리단길 신상 카페.

커피와 브런치가
정말 맛있는 곳.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4-6 1층 101호
• 10:00 - 19:00 (월요일 휴무)

리프커피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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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의 급을 나누는 곳“

행복을 함께하고, 맛있는 것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나눗셈 기호를 로고로 삼은 곳.

정작 커피를 먹어본 입장에서는
크림의 급을 나눠버린 게 아닐까 싶다.

가끔 엄청 맛있는 걸 접하면 어떤 면에서,
어떻게, 왜 맛있는지 설명 못할 때가 있는데,
이곳의 시그니처에 올라가는 크림들이 그렇다.

오렌지가 들어갔다는 크림을 맛있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은은하고 기분좋은 오렌지향이 가미된 리프커피는
매장의 이름을 충분히 붙일 만한 메뉴.

라떼에 사용되는 우유는 대체유로 바꾸는 옵션이 있다.
매장 곳곳에 오틀리가 적극적으로 진열된 걸 보면
오틀리를 활용하는데도 자신감이 엿보인다.



📍 리프커피바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3길 24(송파동)
🕰 매일 10:00 - 22:00(목요일 휴무)

카페 페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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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송리단길에 위치해 있는
건강한 베이커리 카페, 페퍼

밀가루 없는 글루텐프리 쌀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만드는 이곳

100%쌀가루 건강한빵이라서 그런지
애기 엄마들이 많이 포장해 간다고 한다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고 :)

내부는 작은 엔틱한 소품 하나하나도
신경 쓴 흔적이 보였고 고급스러운 느낌 가득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