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월
제주도, 제주시 • 호텔
여유로움과 단아함의 매력을 가진 명월리에 들어선, 웅장한 지붕이 돋보이는 ‘스테이 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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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잔상이랑 의미의 잔월, 우거진 나무에 둘러져, 바람과 달빛이 어울리는 집으로 여백의 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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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차, 바람소리, 조명, 목욕을 담은 청품명월, 우거진 나무와 달빛 아래, 옛 선비들이 누린 청풍명월의 풍류를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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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부, 사우나, 침실3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의 지붕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식 재료인 징크를 이용한 지붕은 명월리의 중심에서 오브제 역할을 하며 묘하게 제주의 분위기와 어울린다. 특히 지붕을 치켜올려 나무 한그루와 대응해 있는 부분이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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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여 있는 건축물 사이에 빈틈을 만들어 최대한 길고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가진다. 길어진 건물 사이사이, 내부공간에서는 천창을 통해 빛이 들어오고 외부에서는 고재 마루를 연장하여 공간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상세정보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특별자치도 한림읍 명월리 1757-1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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