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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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두 채가 이어져있는 카페 두채.

두 건물의 분위기가 완전히 상반되어 같은 공간에 와있음에도 다른 느낌이에요.

혜화에 위치하여 평일이면 대부분 노트북하거나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많고 평일엔 사람이 많지도 않아 굉장히 조용하고 여유를 즐기기 적합한 곳이였어요.

여유롭게 책을 읽기에도 좋은 공간이에요.

흰색 건물은 현대적이고 모던한 느낌이고, 갈색벽돌로 만들어진 건물은 오래된 주택을 감각적으로 개조하여 따뜻하고 아늑한 감성이 있는 공간이에요.

카페 규모가 크고, 조용하며 콘센트가 많아 작업하기 좋은 곳!

☕️커피
향이 진하지 않고 바디감이 가벼운 편이에요.

🔌콘센트
두 채 모두 콘센트가 있는 자리가 많아요.

🎶분위기
음악소리는 크지 않은 편이에요.

🪑테이블, 의자
작업하기 좋은 테이블과 의자가 많지만 갈색벽돌 건물의 일부 테이블은 작업하기엔 조금은 낮은 편이에요.

✔️TIP
평일이나 주말 오전 등 해가 잘 들고 조용한 시간대에 가면 더 좋을 공간이에요!

• 매일 08-21시(주말 9시 오픈)
• 와이파이 속도 보통이에요.
• 주차는 홍대아트센터 유료주차장에 두채 영수증(1만5천원 이상 구매시)을 보여주면 50%할인되어요.
• 아메리카노 5.0
• 혜화역3번 출구에서 10분거리

workspace_archive에서는 매일 새로운 공간에서 일하는 프리랜서가 직접 다녀오고 선정한, 감각적이고 작업하기 좋은 공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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