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이 테라리움
서울, 성수 • 문화
서울숲 근처에 위치한 공간으로,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연이 만약 사라진다면?”
하나의 물음에서 시작된 첫 번째 공간 프로젝트,
섬세이 테라리움은 테라리움과 같은 거대한 가상의 자연을 만들어 자연을 느끼고 추억하며 살고 있을 미래를 구현했다.
가만히 눈을 감으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던 바닷바람,
비 온 뒤, 숲에서 더 진하게 느껴지던 풀냄새와 흙냄새,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를 들으며, 무심코 올려다본 밤 하늘,
추운 겨울, 일출을 기다리며 마신 달콤했던 차 한 잔
자연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섬세이.
기억 속의 자연을 늘 마주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을 늘 마주하며 떠올릴 수 있도록,
나의 일상에도 자연을 들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B1 - Black Out
1F - Water of Dawn
2F - Heart of Wind
3F - SUMSEI Forest
4F - Refresh Five Senses
* 프라이빗 초대를 받아 방문했습니다.
📍섬세이 테라리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68-117
🗓11:00 - 19:00, 월요일 휴무, 10월 야간 개장 10/20, 22, 27, 29
✔️Tips
* 공간이 많이 어두워서, 공간을 담을 생각이면 조리개 값이 밝은 렌즈를 추천드려요 :)
상세정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숲2길 44-1복사
월요일: 휴무일
화요일: 오후 12:00~9:30
수요일: 오후 12:00~9:30
목요일: 오후 12:00~9:30
금요일: 오후 12:00~9:3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화요일: 오후 12:00~9:30
수요일: 오후 12:00~9:30
목요일: 오후 12:00~9:30
금요일: 오후 12:00~9:3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9:30
주변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