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공원 책쉼터
서울, 양천구 • 문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건축미와 자연을 품은 도서관에서
독서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지난해 11월에 개관한 양천공원 책쉼터는
2021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대상을,
2021 서울시 건축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아름다운 건축을 자랑하는 곳이다.
잔디밭 선형을 따라 지어진 유려한 곡선의 외관부터
눈길을 끄는 이곳은 내부로 들어서면 자연, 쉼, 사람이 어우러지는
더욱 근사한 공간이 펼쳐진다.
길게 내어진 창, 폴딩도어를 통해 짙은 녹음부터
울긋불긋하게 물든 단풍, 나뭇가지에 하얗게 눈이 내려앉은
낭만적인 설경까지 계절마다 아름다운 자연을 눈에 담으며,
책과 함께 쉬어갈 수 있다.
쉼터 주변으로는 공원과 놀이터가 자리해
자리에 앉아 바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가 된다.
독서에 큰 흥미가 없어도 아름다운 건축과 공간 덕에
절로 책을 펼치게 되는 곳,
이 또한 공공건축의 순기능 중 하나가 아닐까
✔️ add.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111
✔️ insta. @ycparkfriends
✔️ 🚘 노상 공영 주차장 이용
상세정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복사
월요일: 휴무일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7:00
주변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