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퐁드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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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차량으로 30분, 달성군 산 깊숙이에 위치한 ‘오퐁드부아’는 자연 속에 위치한 카페이다.

2018년부터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되다가 힐링에 초점을 맞추어 티 하우스, 다이닝까지 확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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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퐁드부아는 프랑스어로 ‘숲속에 깊은 곳’이라는 뜻으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 ‘자연감’과 ‘계절감’을 선물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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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티 하우스의 공간이 좋은데 자연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풍경으로서가 아니라 자연을 눈 앞에서 느낄 수 있는 차경으로서 자연이 존재한다.

자연을 바라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조금은 조용한 시간대에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