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스니퍼 시청점
서울, 중구 • 카페
“진정한 커피스니퍼는…”
18세기 후반 독일은 국부 유출을 막는다는 명목으로
국민들의 커피 음용을 금지시켰다.
로스팅은 국가 통제 아래서만 가능했고,
커피를 좋아했던 국민들은 밀거래를 통해 몰래 마셔야 했다고.
하물며 당시 독일은 시민들의 커피 음용을 단속하는
군인들까지 고용하기 이르는데,
이들은 커피 냄새를 좇는다는 뜻에서
‘커피 스니퍼(Coffee Sniffer)’라 불렸다 한다.
시청과 역삼동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 커피스니퍼는
이 특이한 일화에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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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은 한 건물에만 몇 개의 카페가 있을 정도로
커피를 많이 찾고, 즐겨 마신다.
심지어 새로 연 카페는 가오픈 첫날부터
사람들이 몰려들 만큼 관심이 많고 진심인 듯하니…
내가 봤을 땐 진정한 커피 스니퍼는
18세기 그들이 아닌 21세기 한국인 아닐까? (나도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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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스니퍼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6길 27(북창동)
🕰 평일 08:00 - 20:00 / 주말 10: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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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6길 27 남양빌딩 1층복사
월요일: 오전 8:00 ~ 오후 8:00
화요일: 오전 8:00 ~ 오후 8:00
수요일: 오전 8:00 ~ 오후 8:00
목요일: 오전 8:00 ~ 오후 8:00
금요일: 오전 8:00 ~ 오후 8: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8:00
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8:00
화요일: 오전 8:00 ~ 오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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