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다반사 선유점
서울, 영등포구 • 카페
“더 좋아하게 될 곳”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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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당산동 공간다반사가
근처의 자리에서 새 공간을 선보인다.
좋아했던 곳이 문을 닫는단 소식을 들었을 때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기존 공간과 멀지 않은 곳에 터를 잡았다.
심리상담사가 운영하는 이곳은
다른 공간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말 못할 편안함이 있다.
쉼을 갈망하는 내 마음을 간파했기라도 하듯,
좌석이 어디든 메뉴가 무엇이든 이 공간에 오면
그 자체로 마음을 치유받는 느낌.
그 와중에 종류별로 구비된 달달한 밀크티와 차는
감각기관에 편안함을 체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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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공간에서 보던 익숙한 물건들은
새 공간에서도 그대로 쓰임을 이어가고 있고,
공간의 면적도 훨씬 넓어져 예전보다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게 됐다.
이곳은 내가 좋아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더 좋아하게 될 곳이다.
당산동에서 다시 시작하는 공간다반사.
╱
📍 공간다반사(이전오픈)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55길 3(양평동)
🕰 화 11:00 - 15:00 / 수, 목, 금 11:00 - 21:00 / 토, 일 11:30 - 21:00(월요일 휴무)
상세정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55길 3 1층복사
월요일: 오후 12:00~6:00
화요일: 오후 12:00~6:00
수요일: 오후 12:00~6:00
목요일: 오후 12:00~10:00
금요일: 오후 12:00~10:00
토요일: 오후 12:00~10:00
일요일: 오후 12:00~6:00
화요일: 오후 12:00~6:00
수요일: 오후 12:00~6:00
목요일: 오후 12:00~10:00
금요일: 오후 12:00~10:00
토요일: 오후 12:00~10:00
일요일: 오후 12:00~6:00
주변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