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자이료쿠
서울, 도산공원 / 압구정로데오 • 음식점
노동하다 먹는 라멘
성내동의 이요라멘에서 처음으로 이에케라멘을 먹은 뒤 지인의 추천으로 회사 근처의 센자이료쿠를 찾아왔다.
입구부터 일본 감성 가득하다. 앞에 주차 되어 있는 자전거가 감성을 완성해준다. 앞에 한팀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나오셔서 핫팩까지 챙겨주셨다. 세상에, 너무 친절 하시다. 식사 전부터 기대가 된다.
메뉴는 힘라멘과 신라멘이 있는데, 기본이 힘라멘이고 매운게 신라멘이다. 나는 신라멘을 먹었는데, 신라면보다 맵지 않으니 적당히 매콤한 음식을 좋아한다면 걱정 없이 먹어도 괜찮을 듯하다.
1. 그냥 먹는다
2.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어 먹는다
3. 식초를 조금 넣어 먹는다
식당에 이런 설명이 있다면 나는 교과서 보듯 시키는 대로 잘 하는 편이다. 식초를 넣은게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조금 미리 넣을걸 생각하기도 했다.
완멘 한 뒤 소량의 밥을 받았다. 밥에 두반장 소스와 시금치를 올리고 국물에 젖은 김과 함께 먹었다. 국밥의 영혼이 여기에도 있구나!
잘 먹었습니다🙏
상세정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선릉로161길 15-3복사
월요일: 오전 11:30 ~ 오후 9:00
화요일: 오전 11:30 ~ 오후 9:00
수요일: 오전 11:30 ~ 오후 9:00
목요일: 오전 11:30 ~ 오후 9:00
금요일: 오전 11:30 ~ 오후 9:00
토요일: 오전 11:30 ~ 오후 9:00
일요일: 오전 11:30 ~ 오후 5:00
화요일: 오전 11:30 ~ 오후 9:00
수요일: 오전 11:30 ~ 오후 9:00
목요일: 오전 11:30 ~ 오후 9:00
금요일: 오전 11:30 ~ 오후 9:00
토요일: 오전 11:30 ~ 오후 9:00
일요일: 오전 11:30 ~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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