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ddaeus Ropac Seoul (타데우스 로팍 서울)
서울, 용산구 • 문화
독일 화가 안젤름 키퍼 개인전, 지금 집이 없는 사람 《Anselm Kiefer : Wer jetzt kein Haus 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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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와 바르작을 오가며 활동중인
독일 출신, 안젤름 키퍼 Anselm Kiefer는
문화적 기억과 정체성, 그리고 역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반으로
역사적, 신화적, 문학적 소재에서 촉발된
다층적 주제들을 다뤄왔습니다.
그리스와 게르만신화, 연금술,
그리고 기독교 상징주의에 대한 래퍼러스 뿐만 아니라
중세 독일의 저명한 시인이자 작사가 발터 폰 데어 포겔바이데,
루마니아 태생 시인 파울 첼란, 등의
글을 참조하는 작가의 이번 전시에서는
오스트리아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R. M. Rilke, 1875 - 1926)의
시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신작 회화와
설치작품을 포함하여 총 13점을 선보입니다.
가을을 주제로 변화와 덧없음,
부패와 쇠퇴를 노래하는 릴케의 시로부터
비롯한 작품들은 어스름한 나무의 윤곽과
가을빛으로 물든 나뭇잎, 시간이 흘러 속절없이 떨어지는 낙엽,
서서히 회색빛을 머금는 겨울 나무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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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데우스 로팍 서울
✔️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122-1 2층
✔️ 2022.09.01 - 2022.10.22
✔️ 10:00 - 18:00
✔️ 월요일 휴관
✔️ 무료 관람
✔️ 예약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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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복사
월요일: 휴무일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일요일: 휴무일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일요일: 휴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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