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렌나 에스프레소 바
서울, 잠실 / 송리단길 • 카페
🇮🇹석촌에서 만나는 작은 이탈리아
바렌나라는 이탈리아의 소도시 이름을 딴 에스프레소바. 오픈 초기부터 이국적인 분위기의 예쁜 외관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다. 오랜만에 석촌으로 올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방문.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며 테라스를 예쁜 꽃들로 장식해 두셨다.
✔️내부와 메뉴
바렌나는 바와 테이블의 가격이 다르다. 난 정말 잠깐 발도장찍는 느낌으로 왔기에 바에 자리를 잡았다. 뭔가 리사르 처럼 수동으로 내리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보여서 괜히 그냥 더 멋있어 보였다. 에스프레소 메뉴는 10가지 정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라니타와 같은 경우는 매번 맛이 바뀌는데 내가 방문한날 딱 커피로 만든 카페 그라니타였어서 바로 주문했다.
✔️카페 그라니타
그라니타는 찌이이인한 커피 슬러시 내지는 퀄리티 좋은 더위사냥 같은 느낌. 에스프레소슬러시와 브라운 슈가로 만드셨다고 한다. 달콤하고 시원하고 크림과의 조합도 좋다. 아는맛인데 알던 것 보다 좀 더 맛있는 그런 맛!
작년과 올해 참 많은 에스프레소바가 생겼다. 좀만 더 지나면 남을 곳 남고 없어질곳 없어지고 하겠지?? 유럽에 온 기분이 나는 멋진 테라스에 훌륭한 맛의 메뉴를 가진 바렌나는 그래도 꽤 오래 이 자리를 지킬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 그라니따 (Bar 3.5 Table 5.0)
🕙매일 10:00 - 20:00 (수휴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35
상세정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35복사
월요일: 오전 10:00 ~ 오후 5:00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5:00
수요일: 휴무일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5:0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5:0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6:0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6:00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5:00
수요일: 휴무일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5:0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5:00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6:00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6:00
주변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