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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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핫플 카페
올리브


올리브는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카페입니다. 황리단길 인근은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놓칠 수 없는 곳이죠, 유명인들과 함께 경주에 잠시 들러 올리브를 다녀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인데 저는 이제야 가봤네요, 평일 오전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매장에 계셨는데요. 서까래와 나무, 그리고 기와까지 고즈넉한 포인트를 살리며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여성분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채광도 꽤 좋고요, 통유리로 넓은 마당쪽을 바라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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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본관과 별관 2개의 공간이 운영중인데요, 야외 테이블까지 이용할 수 있어 이제 올리브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카페 대부분이 기와를 살리거나 한옥을 포인트로 내세우는 곳이 많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일 수 있지만 누구에게도 실패 없는 포인트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고요, 조금 더 초록초록한 계절에 경주에 오신다면 올리브를 한 번 챙겨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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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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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테말라/콜롬비아 블렌드를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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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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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옅은 산미와 고소한 느낌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맛있게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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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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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의 음악은 POP 음악으로 색칠하고 있습니다. 실내 무드와 미디움 POP 음악이 괜찮은 조화를 보여줍니다.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POP 음악과 닮은 실내 공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제가 느낀 올리브는 개성보다 편안함에 포인트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간과 잘 어울리는 음악 탓에 더 많은 사람들을 이곳으로 불러모으는게 아닐까 싶네요.


📍경북 경주시 사정로57번길 7-6
📍10:00~21:00
📍13세 이하 실내 노키즈존
📍실내 반려견 애견백 보유시 가능
📍주차 불가 / 경주공고 갓길 주차 후 도보 2~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