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멜
부산, 수영구 • 카페
🥐다양한 색의 소금빵을 선보이는 신상 소금빵 맛집
주황색의 안내판에 눈길이 사로잡혀 가까이 와 봤더니 너무나 예쁜 카페가 있었다. 미색으로 칠하고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외관이 참 예쁜 곳. 크게 난 창으로 햇살도 가득들어 와서 외관 맛집에다 햇살맛집까지!! 게다가 다양한 색의 시오빵까지 맛있는 너무 매력적인 공간이다.
✔️공간
내부는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창 바로 앞의 바 자리와 사진의 오른쪽 2층의 테이블 공간으로 나뉘어 진다. 2층의 공간이 빛도 가장 잘 들어오고 테이블도 많은 메인 공간. 42개의 2인 테이블과 1개의 4인테이블 에 창가로 바 좌석도 있다. 공간에 비해 좌석이 많아서 좀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창이 크게 나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테이블 하나 정도는 빼도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메뉴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빨간색과 검은색 소금빵. 빨간색은 홍국쌀을 넣어 빨간색을 띈다. 홍국쌀은 붉은 색을 띠는 누룩곰팡이로 흰쌀을 발효시켜 만든 빨간색 쌀. 검은색은 예상대로 오징어 먹물로 색을 냈다. 소금빵외에도 레몬, 당근크림치즈, 티라미수 파운드 케이크가 준비되어있다. 음료는 기본 커피 베이스 음료에 시그니처인 하우스멜라떼, 직접만든 딸기,애플망고 퓨레를 넣은 딸기와 애플망고 라떼도 있었다.
✔️하우스멜라떼와 홍국쌀소금빵
시그니처인 하우스멜라떼와 빨간색 소금빵을 주문했다. 하우스멜라떼는 우유에 수제에스프레소크림이 올라간 아인슈페너 음료이다. 맛은 뭐 상상할 수 있는 그 크림라떼 맛. 근데 여기 소금빵이 참 맛있다. 거기에 밤크림을 추가주문 할 수 있었는데 이 밤크림과 소금빵의 조합이 참 좋았다. 소금빵 맛있게 먹었던 적이 크게 없는데 이날은 밤크림 때문인지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하우스멜라떼 6.0 홍국쌀시오빵 3.5
🕙 매일 11:00 (월,화 12:00) - 19:00 (수 휴무)
📍부산 수영구 광안로49번길 87 1층
Tuesday: 11:00 AM – 9:30 PM
Wednesday: 11:00 AM – 9:30 PM
Thursday: 11:00 AM – 9:30 PM
Friday: 11:00 AM – 9:30 PM
Saturday: 11:00 AM – 9:30 PM
Sunday: 11:00 AM – 9:30 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