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로이

p___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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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에요. 먹는 게 너무 좋습니다. :)

최근에 혼자 카페에 공간을 담으러 가면
음료는 당연하고, 디저트도 거의 시키는 편이에요.

하루에 카페에 많이 가는 날이면
세 곳 정도 가는데 전부는 아니어도
최소 두 곳에서는 디저트를 시켜 먹어요.

처음에는 사진을 담을 때 풍성한 게(?) 좋아서
디저트를 같이 시켰는데, 요즘은 그냥 먹는 게 좋아서
시키게 되는 거 같아요. 디저트만 보면 눈이 돌아갑니다.

몸무게 앞자리도 곧 바뀔 거 같네요.
헿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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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카페, ‘디저트로이’는
와플을 전문적으로 만들어서 파는 곳이었는데
방문하기 전에 눈에 띄었던 점은 사전 조사를 하려고 보니까
와플이 ‘벨기에 브라반트 집안 현지 장인의
기술을 전수 받은 와플반트 개발자의 벨기에 와플’이라고
되어있길래 흥미롭더라고요. 크로플이 나온 이후로
와플은 처음 먹어봤는데 일단 바삭한 식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마신 음료
‘레몬티’의 새콤달콤함이 은근히 와플이랑 잘 어울렸어요!

📍#디저트로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30 101, 102호)
⏰ 매일 09: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