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송곡리

weatherfairyeoni

조용한 주택가쪽에서도 눈에 확 들어오던 붉은 벽돌의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큰 통창은 하늘과 주변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쾌적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든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
최대한 간결하고 편안하게 이 곳을
감상하고 느끼며 이 곳에서 보낸
시간이 오랫동안 긴 여운을 남길 수 있길
바라는 공간 🌿

카페로 가는 길 은행나무 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니 노랗게 물든 가을이
된다면 더 예쁠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고, 바로 앞 곡교천을
산책하며 꽃 구경하기도 좋을 것 같은 곳

아메리카노 5.0
(소나무블랜드 / 골짜기 블랜드)
청포도알로에에이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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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송곡리
충남 아산시 염치읍 송곡남길77 카페 송곡리
10:00 -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