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티나

spaceship

🇦🇹비포 선라이즈 야경명소, 알베르티나 미술관

👉영화 비포 선라이즈에서 나왔던 오페라하우스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미술관 내부도 굉장히 예쁘고, 볼 작품이 정말정말정말 많습니다. 모네부터 칸딘스키, 피카소까지!
👉전시-전시 공간을 이어주는 문과 전시장 중앙에 놓이는 가벽이 인상깊었어요
👉예상치 못한 파스텔톤의 핑크도 꽤나 매력적입니다
👉원래 궁전이었기 때문에, 곳곳에서 화려함과 웅장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궁전의 모습을 그대로 둔 공간에 들어가면, “아 맞다..얘네 되게 잘나갔었지..” 생각이 듭니다 아하하핳
👉현재는 지하에서 바스키에 특별전도 진행 중! 추가 입장료 없으며, 저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클래식한 윗층 전시와 파격적이고 젊은 바스키에 전시의 차이를 느껴보세요. 방문한 사람들의 분위기도, 공간의 분위기도 모두 달라서 재밌답니다👍🏻

(영어 오디오 가이드 있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들어야 하며, 지하 바스키에전에서는 데이터가 안터져서 하나도 못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