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구룡, Yau Tsim Mong District • 문화
홍콩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
2021년 11월 개관한 M+ 뮤지엄은 서구룡문화지구에 위치하고 있고, 컨템프러리 비주얼 문화 뮤지엄을 표방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송은‘ 설계로도 잘 알려진 ’헤르조그 드 뫼롱‘에서 설계한 곳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시원시원하며 스케일도 엄청나다.
‘뮤지엄 이상의 뮤지엄’ 이라는 뜻의 M+ 이름 답게 뮤지엄 뿐만아니라 극장, 콘서트홀, 카페, 레스토랑까지 있어 단순히 관람 뿐만 아니라 그 너머 누구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특히나 뮤지엄 건물에서 탁 트인 홍콩섬 뷰가 바로 보여 바라만봐도 힐링되는 기분이고, 뮤지엄 옆 수변공원에서도 경치를 바라보며 피크닉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2023년 5월 14일까지 일본 설치미술가인 쿠사마 야요이 특별전을 하고 있고, 작품수도 많고 다양해 인상깊었던 전시였다.
다시한번 방문해 오래 머무르면서 천천히 구경하고 싶은 M+ 뮤지엄이다.
상세정보
38 Museum Dr, West Kowloon, 홍콩복사
월요일: 휴무일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화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목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금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0
토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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