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도오키니식당
일본, 교토부 • 음식점
“교토 아침은 오반자이로 걱정없어!“
교토 여정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오반자이’라는 말을 한 번 쯤 들어봤을 법하다.
전주에 가면 전국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을 먹는 게 통설이듯,
오반자이도 꼭 교토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다.
밥과 여러 반찬들을 모아 내어주는
백반에 가까운 한상차림이지만,
그 반찬의 대부분은 제철 식재료를 조리거나 끓이는 것들로
슬로푸드의 건강함과 일식 특유의 감칠맛을
모두 즐길 수 있어 교토 여행의 필수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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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에게 오반자이가 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교토 내 많은 오반자이 가게가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열기 때문이다.
아침 7시부터 문을 열기 시작하는 오반자이 집들은
서둘러 여행지로 향해야 하는 관광객들에게
스키야를 대신할 훌륭한 아침식사.
출근 전 식사를 하러 오는 현지인들도 다수 있어
교토 시민들의 아침 풍경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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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니시노토인은 오반자이보단 반찬 가게에 가까운 느낌인데,
원하는 반찬을 쟁반에 담아 밥과 함께 계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림류가 대부분으로, 반찬 가게 수준의 정갈한 맛으로
바쁜 여정 속 가정식을 먹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할 만하다.
╱
📍 니시노토인 (Nishinotoin, 西洞院食堂)
🏷 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 가쓰쿄야마초 13
(13 Katsukyoyamacho, Shimogyo Ward, Kyoto)
🕰 매일 07:00 - 22:00
상세정보
일본 〒600-8493 Kyoto, Shimogyo Ward, Katsukyoyamachō, 13 そのつねビル 1F복사
월요일: 오전 7:00 ~ 오후 10:00
화요일: 오전 7:00 ~ 오후 10:00
수요일: 오전 7:00 ~ 오후 10:00
목요일: 오전 7:00 ~ 오후 10:00
금요일: 오전 7:00 ~ 오후 10:00
토요일: 오전 7:00 ~ 오후 10:00
일요일: 오전 7:00 ~ 오후 10:00
화요일: 오전 7:00 ~ 오후 10:00
수요일: 오전 7:00 ~ 오후 10:00
목요일: 오전 7:00 ~ 오후 10:00
금요일: 오전 7:00 ~ 오후 10:00
토요일: 오전 7:00 ~ 오후 10:00
일요일: 오전 7:00 ~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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