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다비드뛰땅
프랑스, 7구 • 음식점
파리에서 창의력을 바탕으로 자연적인 프렌치를 만날 수 있는 장소 Restaurant David Toutain.
20살의 나이에 Arpège (Paris)의 수 셰프를 맡을 정도로 장래가 기대되었던 다비드 뚜땅 셰프님.
Arpège 이후에도 Pierre Gagnaire (Paris), Ambroisie (Paris), Mugaritz (Spain), 그리고 Corton(New York)등의 쟁쟁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시고 그 경험을 녹여 내리신 장소가 2013년도에 오픈한 Restaurant David Toutain.
프렌치를 잘하는 장소는 프랑스에 너무나 많지만 그걸 자기 스타일로 풀어내면서 많은 사랑을 받는 다이닝은 한정적이다.
가장 긴 코스를 이날 먹으면서도 셰프님의 요리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요리로 풀어져 나가는지 보는 과정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재료에 대한 해석과 표현력이 파리에서 굉장히 현대적인 셰프 중에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스타일에 대한 호불호와 별개로 셰프님의 누적된 경험과 숙련도가 없다면 이런 작품은 절대 만들지 못한다.
뻔한 경험이 아닌 흥미로운 다이닝 경험을 파리에서 하고 싶다면 다비드 뚜땅을 방문하시는 건 어떨까요?
덕분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월-금 영업 주말 휴무
Price: 150-290 Euro
상세정보
29 Rue Surcouf, 75007 Paris, 프랑스복사
월요일: 오후 12:30~1:30, 오후 8:00~9:30
화요일: 오후 12:00~1:30, 오후 8:00~9:30
수요일: 오후 8:00~9:30
목요일: 오후 12:00~1:30, 오후 8:00~9:30
금요일: 오후 12:00~1:30, 오후 8:00~9:30
토요일: 휴무일
일요일: 휴무일
화요일: 오후 12:00~1:30, 오후 8:00~9:30
수요일: 오후 8:00~9:30
목요일: 오후 12:00~1:30, 오후 8:00~9:30
금요일: 오후 12:00~1:30, 오후 8:00~9:30
토요일: 휴무일
일요일: 휴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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