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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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동안 개인 별장으로 쓰인 3,500평의 공간이
조병수 건축가의 손길 아래 복합문화공간,
아유 스페이스로 재탄생했다.

단순한 형태로 자연에 묻어가는 건축을 이야기하는
조병수 건축가의 작품답게
아유 스페이스는 유려하면서도 간결한 건축미를 지니며,
사계절 내내 다른 빛으로 물드는 북한강변의 경치와
실내에서는 탁 트인 중정을 통해 넉넉한 하늘을 품고 있다.

카페에서는 핸드드립으로 내린 스페셜티 커피와
와인, 브런치 등도 즐길 수 있다.
추후 한옥으로된 갤러리에선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

✔ add.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445-21
✔ insta. @ayu.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