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코시 신사

se_0.0

도심 속 작은 신사
-
시텐노지에서 아베노 하루카스로 향하는 덴노지의 큰 대로변을 걷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이곳은 평생에 단 한번 소원을 들어주는 신사라고 한다.

덴노지 공원의 한쪽 귀퉁이에 있는 특성 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진 않으나, 도심에서 약간의 정적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여겨져 사람들이 종종 찾곤 한다.
-
쇼토쿠 태자가 세운 역사 깊은 신사이긴 하나 일본의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사의 모습이라, 이곳을 목적지로 삼아 가기 보다는 길을 걷다 발견하면 잠깐 들러서 분위기를 느끼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
#호리코시신사 에 대한 추가 정보

📍위치 : 1-8 Chausuyamacho, Tennoji Ward, Osaka, 543-0063 일본
📍입장시간 : 6:30~18:00
📍휴무일 : 연중무휴
📍입장료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