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서울, 종로구 • 카페
좋다. 텅 비어있어서.
앞으로는 창덕궁이 내려다보이고
뒤로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이곳에는,
블랙 화이트 그리고 우드톤을 벗어난 색 하나 없이
간결한 선과 여유롭다 못해 휑할듯이 비어있는
공간감만이 존재한다.
이러한 노력들 덕분인지
강렬한 자극 하나 없지만
별일없는 하루
잔잔한 음악
무언가에 몰두한 사람들
그리고 그 사이로 종종 새어나오는 사람사는
이야기들이 공간과 마음을 충만히 채운다.
단순히 버리기 위한 비움이 아닌
여유와 사색과 같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한 가치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의식 있는 비움의
즐거움을 전하는 다정한 공터.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82 로얄창덕궁빌딩 701호
⏳️매일 : 10:00 - 24:00
상세정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2 7층복사
월요일: 오전 10:00 ~ 오전 12:00
화요일: 오전 10:00 ~ 오전 12:00
수요일: 오전 10:00 ~ 오전 12:00
목요일: 오전 10:00 ~ 오전 12:00
금요일: 오전 10:00 ~ 오전 12:00
토요일: 오전 10:00 ~ 오전 12:00
일요일: 오전 10:00 ~ 오전 12:00
화요일: 오전 10:00 ~ 오전 12:00
수요일: 오전 10:00 ~ 오전 12:00
목요일: 오전 10:00 ~ 오전 12:00
금요일: 오전 10:00 ~ 오전 12:00
토요일: 오전 10:00 ~ 오전 12:00
일요일: 오전 10:00 ~ 오전 12:00
주변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