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ontinental Grand Seoul Parnas by IHG

eenomsiki

“5만 개의 크리스탈 눈꽃이 내리는 서울 호텔 라운지”

서울 주요 백화점이 크리스마스 단장을 마쳐가는 한편,
호텔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작년 크리스탈로 만든 트리 연출로
많은 사진가들의 발걸음을 모았던 파르나스 호텔도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연출에 공을 들인 모습이었는데,

선물상자를 연상시키는 외관 랩핑에 이어
내부 라운지는 크리스탈이 눈처럼 떨어지는 조경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5만여 개의 크리스털로 이루어진 이 조형물은
정확히는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빛의 기둥을 연출했다고 하며,
무려 10개의 기둥이 라운지의 천장을 화려히 수놓고 있다.

라운지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으며,
바로 옆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인기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자리해
도심 속 겨울나들이로도 연계하기 좋다.

╱

📍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ㅣ Grand Intercontinental Seoul Parnas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521, Teheran-ro, Gangnam-gu, Seoul)
🕰️ 매일 09:00 -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