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지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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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밤리단길에 위치해 있는
미국식 스타일의 브런치 카페, 지미스

양지미 식당이 지미스라는 이름으로
재오픈한 이곳은
공간에서 미국 빈티지 감성이 물씬 느껴졌다.

내부는 오픈 형태의 키친으로 되어 있어
직원분들이 요리 하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고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테라스에 앉아
브런치 먹기 좋았다.

입안가득 트러플 풍미 채워주었던
뇨끼와 라자냐 그리고 착즙주스라서 그런지
맛있었던 오렌지주스까지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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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s is an American style cafe located in Bamlidan-Gil Ilsan.

Originally named as Yangjimi, The cafe changed its name to Jimis and filled the place with American vintage vibes.

It was possible to watch chefs cooking as it has an open kitchen structure and the terrace is a good place to enjoy brunch.

The combination of Gnocchi and lasagna that filled my mouth with rich truffle taste and squeezed orange juice was just per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