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서부산

_h.conte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에서 4월 15일에
신라스테이 서부산을 새롭게 선보였다.

머무른 객실은
21층 스탠다드 더블룸.
깔끔한 인테리어와 리버뷰 그리고
기존에 방문해보았던 신라스테이보다
룸 크기가 넓고 좋았다.
특히 배정받은 룸의 해질녘 노을이
진짜 아름다웠다.

조식은 오전 6시 30분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브런치부터 한식까지 다양한 음식,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즐길 수 있었다.
음식을 접시에 담기 전에 직원분이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이용해달라고 안내를 해주신다. 코로나19 예방과 위생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코로나19로 조식을 먹으러 꺼리는 분들을 위해 객실에서 먹을 수 있는 TO GO 도시락도 마련되어 있었다.

쾌적한 야외수영장, 김해공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점,
인근에 다대포 해수욕장,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현대미술관, 낙동강, 을숙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었던 숙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