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
서울, 중구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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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부터의 탈출, 레스케이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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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회현역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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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는 프랑스어 정관사 '르(Le)'와 '탈출'을 의미하는 '이스케이프(Escape)'의 합성어로 '일상으로부터의 달콤한 탈출'을 꿈꾸는 투어객을 위해 무뎌진 일상의 감정과 설렘을 일깨워주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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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은 명동과 남대문 시장 등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와 인접하며 도심 속에서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호텔이다.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탄생했는데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의 대가로 알려진 자크 가르시아가 설계를 맡았으며 객실은 귀족 사회의 분위기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호텔은 이를 바탕으로 모든 객실이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프렌치 무드가 돋보인다. 파리지엥의 감성과 로맨스를 경험할 수 있는 부티크 호텔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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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라이브러리는 7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벽면 가득 책이 꽂혀 있다. 따뜻한 조명이 비치는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차나 다과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의자에 편안히 앉아 독서를 하거나 내부 인테리어를 감상하며 차를 한 잔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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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를 방문하는 투어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객실은 스위트룸인데 넓은 방과 소파, 거기에 에프터눈티 세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객실에 들어서면 프랑스 감성의 화려하게 수놓아진 붉은 벽지부터 다양한 액자, 그리고 욕조가 있는 화려한 화장실까지 모든 곳이 포토존이다. 이러한 이유로 레스케이프 호텔을 찾는 투어객은 연인뿐만 아니라 파티를 하면서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는 호텔로 알려져 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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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장소 : 레스케이프 호텔
주소 : 서울 중구 퇴계로 67 (회현동)
체크인/체크아웃 : 10:00 – 20:00
문의 : 02-3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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