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밤까지 책임지는 잠실·송리단길 45곳

my_season___

송파구에서 첫 시작을 알리는
GFFG의 신규 브랜드🍩

노티드 도넛을 운영하는 GFFG에서
새로운 브랜드 ‘베이커리 블레어’를
오는 16일에 정식 오픈합니다.

옥상을 포함하여 총 3개의 층으로 운영되며,
파리에 사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바게트, 광파뉴, 미니빵 등 기본 메뉴 외
구겔호프 케이크, 잉글리쉬 머핀 등
특색있는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블레어 잠실
@bakeryblair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59
• 08:00-21:00 (L.O 20:30)

younggwangeee

송파 속 작은 미국
가볍게 술 한잔하기 좋은
‘그로그’
-
그로그는 그로그샵이라는
‘값싼술집’에서부터 생각한 이름으로

가벼운 주전부리에
가볍게 한잔하는 걸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그런 공간이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없다

분위기는 내고 싶지만
밖에 나가서 술을 마시게 되면
헤비한 안주를 시켜야 하는 경우가 많아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위한 장소!

가볍게 술 한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유로운 장소를
가볍게 오려면 복장도 가볍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술 가격도 메뉴 가격도 최대한
합리적으로 구성하려고 노력하는 공간

사람이 없던 터라
사장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매장 안 테이블이 다 길쭉한 이유가
다 같이 이 공간을
편하게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우리들만 혹은 나만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테이블을 쉐어 하며
좋은 공간을 같이 이용하면서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길게 만드셨다고 한다

테이블만 공유하는 게 아닌
공간 자체를 공유하듯
먹고 싶은 안주를 집에서 가져오거나
외부 음식도 가져와도 되고
심지어 배달도 시켜서 먹어도 되는
먹을 수 있는 점도 좋다

하이볼, 맥주,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라인업의 술들도 가득해
취향에 맞게 즐기기도 좋은 곳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8길 4-27 1층 104호
운영시간: 18:00 - 01:00 (일요일 휴무)

뚜래블러

🍶일본감성 가득 느낄 수 있는 맛있는 요리의 소주바

왁자지껄한 잠실새내쪽에 차분한 감성을 풍기는 일본식 술집이다. 외관부터 일본감성을 물씬 풍긴자. 요즘 일본에서나 볼 수 있을만한 모습의 가게들이 많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다. 들어가지 않고선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제는 정보를 다른 곳에서 보고 가기 때문에 이런 외관도 통하는 듯!

테이블석과 다찌석이 있는데 이런 곳은 역시 다찌에 앉아야 하지않을까 생각한다. 메뉴명만 보고는 이해하기 어려운 요리들이 많으니까 적극적으로 쉐프님께 여쭤보기 좋은 곳이 좋다.
정말 많은 일본 소주와 다양한 요리들이 있는 곳이다. 단순히 우리가 떠올리는 일본음식 뿐만 아니라 일본에 가서나 볼법한 일본느낌을 살린 다양한 요리들이 있어서 굳!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리들의 향연!!

🐟사시미 7종
연어,참치,단새우,잿방어,고등어 등이었는데 기억이 다 나질 않는다.... ㅠ 하지만 뭐 하나 비린 것 없이 다 괜찮았다. 개인 적으로는 잿방어가 특히 맛있었다.

🐷항정카츠
이건 무조건이다. 무조건 먹어봐야한다! 정말! 바삭한 겉면에 쫀득한 항정살이 통으로 들어가 있다. 그 어디에서 먹었던 돈까스보다 맛있었다. 느끼하지도 않고 자꾸 생각나는 맛.

🥔뇨끼
치즈와 감자를 반죽한 뇨끼에 치즈튀일을 올렸다. 쫀득한 뇨끼를 아래 계란 노른자 소스에 푹 적셔서 먹으면 넘나 맛있는 것!! 치즈의 짭조롬한 맛과 고소한 맛이 너무 잘어울렸다.

🍢철판 꼬치
소고기로 속을 채운 연근과 버섯, 삼겹살로 말린 아스파라거스등 철판구이의 느낌을 살린 새로운 모습의 꼬치들을 만날 수 있다. 모두 200프로 만족스러운 꼬치들! 삼겹아스파라거스, 은행, 마, 소고기 표고. 이렇게 먹어봤는데 마가 식감이 특이하고 간도 적절해서 새로웠고 좋았다. 안주로 먹기 딱 좋은 간이어서 모두 만족.

🧾사시미7종 22.0 항정카츠 18.0 뇨끼 22.0
철판꼬치 1.2 ~ 3.2 에비스 생맥 260m 8.0
🕙매일 16:30 - 22:00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7길 16-3

urim.pick

프라하 굴뚝빵 을 잠실에서💛 이국적인 빵맛집, 신상카페

⭐️⭐️⭐️☆☆

석촌호수 근처, 체코 프라하에서 유명한 굴뚝빵을 판매하는 체코전통 베이커리카페&바입니다

시선을 끄는 인테리어와 화려한 빵들, 맥주도 판매한다고하니 석촌호수 산책 전, 들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굴뚝빵은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기대이상! 빵이 얇아 겉바속촉이였어요
플레인을 먹었는데 겉은 달콤바삭하고 안은 촉촉했어요 재방문의사 완전♡

💁‍♀️매장테이블이 적고 내부가 좁아서 테이크아웃추천드려요
테이블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어요

📍끄네들로
서울 송파구 오금로 95 국제빌딩 1층 101호
🕛11:30-21:30

piao.sho

충남 서산에서 송파 방이동으로 옮겨진 '기록' 의 두 번째 기록, ‘기투커피 로스터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에 온 피투된 존재인 우리가
현재를 넘어 미래로 자신을 '던짐으로' 살아낸다는
실존주의 방식 ‘기투' 에서 따온 이름의 카페는 결을 해치지 않는 나긋한 음악이 흐르며 공간 구획 속 다양한 쓰임새가 될 안정감 있는 자리들이 편안히 존재하는 곳이다.

공간을 관통하는 확고한 철학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기투에서는 니체의 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에서 영감 얻은 중심 블렌드 원두 '위대한 정오' 로 커피를 내리며 ‘모두를 위한' 이란 뜻의 독일어 '퓌어 알레 : Für Alle' 에스프레소를 내어준다.
상황에 어울리는 말이나 글처럼 지금 생애 필요한 카페로 자리매김하면서.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8가길 13
• 매일 10:00 - 22:00

gongdam

노부부가 살던 단독주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미감을 곳곳에 더해 엔틱함과
빈티지함을 잘 살려 냈으며,
시간이 빚은 멋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멋스럽게 조화시켜 컴오프만의 유니크한
카페로 완성되었다.

뚜래블러

🍣긴말 필요없이 그냥 믿고먹는 세이류

생일기념으로 디너타임에 방문했다. 디너의 경우 런치보다 스시 전에 나오는 요리가 좀 더 많은 편. 본격적인 스시가 나오기 전에 문어와 밤조림, 전복찜과 전복튀김, 홍게살이 나오고 다음으로 참돔/청어말이/참치회, 생 고등어회, 사과졸임 올린 훈연 삼치, 입가심용 바지락탕이 차례로 나왔다. 기억남는 스시만 대략 살펴보자면..

우선 가장 만족 스러웠던 홍새우+우니크림. 비주얼 부터 이미 저세상! 입에 넣자마자 눈이 번쩍뜨이는 감칠맛이 돈다. 이 우니크림 진짜 잔뜩 싸가고 싶은 마음 한가득..

다음은 오징어계의 에르메스. 무늬오징어.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정말 예술이다. 이후에 튀김으로도 한번 더 나왔는데 이 극강의 부드러움으로 재탄생해서 왔었다. 최고.

생참치. 참치가 요즘 매우 귀하다고.. 비린맛에 너무 민감한 편이라 참치를 먹을때면 매우 높은 확률로 비릿한 향이 입에 맴돈다. 그래서 참치는 즐겨하는 편은 아닌데 세이류에서는 언뜻 지나가는 정도라 오히려 좋은 풍미로 느껴졌다.

참치뱃살은 기름기가 많아 와사비를 정말 양껏 올리라고 하신다. 믿고 올리라며 더 더 더 를 강조하시는 셰프님. 말씀대로 아무리 올려도 전혀 맵지가 않다. 오히려 비린맛 전혀없이 참치의 고소한 풍미만 잔뜩 남아 맴도는 느낌!

우니를 정말 양껏 올린 단새우. 단새우도 달고 우니도 달고 감칠맛에 넘치는 풍미에 얘네 둘 조합은 별로일 수가 없다.

생강올린 전갱이. 전갱이도 자칫하면 비릴 수 있지만 세이류는 비리지 않다! 일본에서 처음 맛보고 너무나 좋아했던 스시였는데 세이류에서 맛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관자에 아귀간(안키모). 수비드한 관자위에 아귀간를 잔뜩 올렸다. 관자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고 아귀간이 입안 가득 녹진하게 퍼지면서 달콤한 맛을 전달한다. 언제나 앵콜스시 탑픽. 하나만 먹기엔 너무 아쉽지-

고등어 봉초밥. 고등어는 몇번의 안 좋은 경험때문에 먹기전이면 언제나 비릴까봐 긴장을 하곤한다. 다행히 전혀 비리지 않고 고소한 고등어의 맛만 전달해주었다.

장어 초밥. 같이 간 친구가 이거 카스테라냐고.. 정말 카스테라 같은 식감이다. 이렇게나 부드러울일이 있나 싶을 정도.

스시가 나오는 중간에 삼치구이와 금태구이, 무늬오징어튀김 도 나오고 마지막엔 사시미 몇점과 앵콜스시에 소바, 후토마키, 교꾸, 디저트까지 나온다.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만족스럽게 나오는 곳.

younggwangeee

날 좋을 때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나 에이드 마시면 딱인데

Younggwangeee

my_season___

송리단길, 마음 따뜻해지는
우드톤의 카페마달.

• 서울 송파구 송파동 39-19
• 12:00 - 22:00

my_season___

도산공원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GFFG의 브랜드 클랩피자가
잠실에도 생겼습니다.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힙한 공간에서 맛있는 피자와
치킨핑거, 샐러드 등을 만나보세요.

*트러플 고르곤졸라 강추!

• 서울 송파구 송파동 57-3
• 11:30 - 21:00 / L.O 20:00

뚜래블러

🏡믿고가는 감성 폭발 구옥 카페

🧾조약돌 9.9 아메리카노 4.9 밀크티 6.9
🕙 매일 12:00 - 22:00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46길 28

지나가다가 저기 참 예쁘네 싶어서 저장해 둔 곳이었는데 드디어 가봤습니다! 2층구옥 주택 전체를 카페로 사용하고 있는데 1,2층 거실 쪽을시원하게 개방해서 테라스처럼 앉을 수 있게 해놓은 점이 특색있고 좋았어요.

구조때문인지 쇼파같은 가구 때문인지 다른 구옥을 리모델링 한 카페들 보다 좀 더 가정집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사이에 쪽방 같은게 하나 있는데 그 공간이 참 매력적! 아마 이 카페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간중 하나 일것 같아요.

🍫조약돌
여기엔 조약돌이라는 독특한 디저트 메뉴가 있습니다. 흑임자, 다크초코, 블랙커런트, 치즈 맛이나는 약간 생초콜릿 같은 느낌의 디저트. 브라우니와 초콜릿사이의 어딘가인데 초콜릿 쪽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애요. 이게 테린느인가...?? 여튼 네가지중에는 흑임자맛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저트랑 음료가 만족대비 조금 비싼감이 있긴합니다. 공간가격이겠거니... 하는 느낌. 2층에 매우 편한 소파자리도 있고 매우 큰 테이블이 있는 자리도 있고 해서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b_taeng

도심 속 커피가 있는 작은 섬
서울 송파동 ‘가배도 송파’
일본 디자이너 ‘마카시 나미’가
일본식 옛날 다방 깃사텐을
본떠서 만든 공간들입니다 😌
화장실 문과 칸막이까지
전부 나무로 만들어
마치 일본 목조 주택 느낌이
가득가득한 곳이에유
어둡지만 나무 창살로 들어오는 빛이
참 예쁜 카페에서 말차라떼 마시자능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6 2층 201호
⏱11:00-22:00

my_season___

꽈배기 도넛 맛집
송리단길 봉땅.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로
넓은 테라스에서
디저트를 즐기기 좋습니다.

피넛버터, 솔티드카라멜, 마늘빵 등
다양한 종류의 꽈배기 도넛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늘빵과 카야잼 맛 추천!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2-8
• 12:00 - 22:00 (월요일 휴무)

kyung-eun

늘 맛있는 음식과 와인과 친절한 분들이 있는 곳❤️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한참 전부터 예약해서 기다렸다 갔다. 빠떼를 빼고는 다 처음 먹은 메뉴였고, 바 자리는 처음이었는데 역시나 좋았다!
베스트 메뉴는 양배추, 오리✨물론 다른 메뉴들도 다 너무 맛있었고 추천해주신 레드와인도 정말 좋았다.
그리고 늘 느끼는 거지만 가격대도 참 좋은 레브어! 와인도 7-8만원대부터 고가까지 다양하게 선택지가 많다.
행복했던 레브어, 다음에도 또 와야지🎄🎁

moodyeating

석촌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프리미엄 샤브샤브 ‘모던샤브하우스’

광화문에 이어
잠실 소피텔에 2호점 문을 열었어요.

모던샤브하우스는 1인 기본 53,000원에
샤브샤브와 스키야키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인데,

아주 넓직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마치 상해의 훠궈집에 와있는 듯 했어요.

훠궈를 먹을 때 홍탕, 백탕을 고르듯
이곳 샤브샤브도 버섯, 토마토, 스키야키 육수 등
7가지 중 베이스를 고를 수 있고,
먹다가 질릴 때 쯤 육수를 교체할 수도 있어요.

소고기 부채살부터 얇은 삼겹살까지
취향에 맞는 고기는 태블릿을 통해 언제든 리필이 가능하고,

중앙 바에 위치한 싱싱한 채소도
취향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고기와 야채들이 싱싱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접객이 정말 좋더라구요.

육수에 따라 달라지는 마무리 식사 메뉴도
이색적이에요.

버섯 육수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트러플 리조토
이거 왜이렇게 맛있나요..?
식사메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꼬숩고 트러플도 찐해서 놀랐지 뭐에요.
식사 배 꼭 남겨두시고 배뻥~ 하고 돌아오세요.

석촌호수가 보이는 통창 좌석으로
미리 예약하구 다녀오세요.

접객, 위치, 주차의 편리함,
넓은 장소와 테이블 간격 등

어르신, 아이가 있는 가족 모임으로
참 좋을듯 해요.

송파구 신천동 29-1 호텔동 2층
매일 11:30~22:00
호텔동 주차장

_h.conte

잠실 송리단길에 위치해 있는
건강한 베이커리 카페, 페퍼

밀가루 없는 글루텐프리 쌀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만드는 이곳

100%쌀가루 건강한빵이라서 그런지
애기 엄마들이 많이 포장해 간다고 한다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고 :)

내부는 작은 엔틱한 소품 하나하나도
신경 쓴 흔적이 보였고 고급스러운 느낌 가득했던:)

yoribogo_

깔끔하고 예쁜 색감의 인테리어,
맛있는 커피와 브런치까지 모든게 완벽한 공간 ✨

월 휴무 10-19

architechu

경리단길 언덕의 양로원은 어린이 놀이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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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영화에서 종종 보이는 줄거리입니다. 오래된 노장과 새로 들어온 신입의 콜라보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고 그 둘 사이의 세대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배우며 새로운 방법을 통해 발전하는 이야기 전개입니다. 예를 들자면 영화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 주연의 ‘인턴’, 토미 리 존스와 윌 스미스 주연의 ‘맨 인 블랙’,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 또 비교적 최근 작품으로는 안성기, 박서준 주연의 ‘사자’ 정도가 이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은 각각 회사생활, 외계침공, 엑소시즘 등으로 다르지만 부 스토리 라인으로는 신구세대의 차이의 간극을 줄여나가며 서로 시너지를 내는 장면들이 많아질수록 주요한 내용들이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옛 것에서, 또 새로운 것에서 서로 좋은 점이 간극을 좁혀 만났을 때 시너지를 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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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공간은 아마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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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것의 좋은 점과 요즘 것의 좋은 점이 간극을 좁히면 이런 공간이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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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외관은 요즘엔 보기 힘든 패턴이 들어간 벽돌 타일들이 이층부터 옥상층까지 붙어 있습니다. 아마도 1층도 같은 외관을 하고 있었을 거라는 상상을 단번에 가능하게 하면서 말입니다. 따뜻한 색의 벽돌 타일들과 어딘가 익숙하지만 말끔한 모습의 굵직한 화강석들이 창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화강암들이 쓰이던 크기와 방식들을 크게 벗어난 모습이라 재료는 익숙하지만 그 비율과 쓰임이 요즘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속내도 그렇습니다. 요즘 것답게 속의 공간은 깊이 감 있는 창과 그로 인해 생긴 빈 공간들을 현명하게 책장과, 의자 그리고 공조시설들을 숨기는 방법으로 디자인해두었습니다. 덕분에 천장과 기둥, 구석 벽면들이 깔끔하게 자리했고 재료들의 비율과 창밖의 배경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곳의 커피는 옛 커피가 아닙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아주 맛있는 커피입니다. 일층에 있는 이 카페는 건물의 밑동을 외과수술로 도려내서 새로이 만든 공간 같습니다. 지하실은 요즘의 공간 트렌드에 맞게 전시와 작업을 같이 할 수 있는 구성으로 공간을 구성해 두었습니다. 물론 1-3층 모두 가구는 나무, 바닥은 옛 것처럼, 난간과 창문은 옛것의 재료를 요즘 것처럼이라는 통일된 이야기로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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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언덕의 양로원은 어린이 놀이터와 함께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모이는 공간에 아이들이 같이 뛰놀고요. 이곳에 온 어머님들은 할머님과 할아버님의 보살핌 덕인지 여느 놀이터보단 조금 편안하고 수월해 보입니다. 어르신들은 손주들이 온 것 마냥 이것저것 손짓하고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행복해하십니다.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와 놀이가 즐거워 보입니다. 이런 구조는 결과적으로 서로 윈윈이기도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보안도 튼튼해집니다. +가치에 좀 더 +하는 요인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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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보이지 않는 관계라는 것이 신구의 조화로 이런 가치가 새로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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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눈에 보이는 건물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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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됨과 새로움의 조화로 새것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다(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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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재조화를 담은 공간, 이곳은 #HOW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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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_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9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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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간 _ 08-20[주말 11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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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근방 가능[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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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첨부 합니다.

_h.conte

PRGM에서 새롭게 리뉴얼한 잠실 롯데백화점 10층 라이프스타일 공간에 크로플 맛집으로 유명한 아우프글렛 다섯 번째 공간이 오픈했습니다.
아우프글렛 5호점은 라이프스타일 편집 브랜드 '디시떼'와 함께 하는데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타치니' 등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가구들과 아우프글렛의 무드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
📌 매일 10:30 - 20:00 ( 주말 20:30 까지 )
📌 주차가능 ( 롯데백화점 주차장 )

piao.sho

메뉴 선택에 '갈등' 을 불러일으키는 '컨플릭트' 스토어의
두 번째 공간, 잠실점
소피텔 잠실 1층에 오픈한 컨플릭트 스토어 잠실점에서는
커피를 취향껏 선택하거나 상세한 커피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무려 44가지의 원두를 보유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
커피가 제조되는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보는 ㄷ자 형태의
바 구조가 인상적이며 팜, 로스터, 프로세싱 이라는
커피 오마카세 코스도 즐길 수 있다.

- 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KT송파빌딩 101호
- 평일 08:00 ~ 22:00 | 주말 11:00 ~ 22:00
- 커피(종류에 따라 5.5 ~ 50.0) | 팜 코스(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