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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깊은 공간 추천, 데이트립앱에서 더 빠르게

양재천 따라 걸으며 가기 좋은 식당 & 카페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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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미엘

디저트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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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과 한국인 파티시에 부부가
양재천 부근에 오픈한 베이커리, 파티스리 크레미엘

부부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곳은
프랑스의 맛과 멋을 살리기 위해 인테리어부터 특히 신경쓴 한편,
현지에서 느낀 그대로의 맛에 자신들만의 해석을 더한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파리의 어느 골목에 와있는 듯한 멋스러운 외관은 물론
해외에서 감동적일 만큼 맛있게 먹었던
빵을 재현하기 위해 오늘도 수없이 반죽을 하고 빵을 굽고 있다.

사람들을 사로 잡는 맛은 역시 좋은 재료에서 나오는 법.
파티스리 크레미엘은 친환경 밀인 프랑스 밀가루 라벨루즈와
프랑스 최상급 AOP 인증 버터, 무항생제 달걀 등
아이를 가진 부모의 마음으로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다해 매일 빵을 구워낸다.

프랑스 커트러리 브랜드 사브르의
감각적인 다양한 테이블웨어 제품도 만날 수 있다.

*테이블은 없고 테이크아웃 매장으로 운영중

✔️ ad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21길 3
✔️ insta. @patisserie_cremiel

사브르파리 서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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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프랑스
‘사브르 파리 서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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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하면 생각나는 단어 ‘자유’
1993년 파리에서 출발한
SABRE PARIS(사브르)는
낭만과 예술의 도시
파리의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을 잘 담아낸
커트러리 전문 브랜드

서울의 양재천 카페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온전히 담아 놓은
유니크한 공간

감각적이면서 고풍스러움을 겸비한
실내 인테리어 때문인지
마치 파리에 온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매장의 한쪽에는
미슐랭 레스토랑의 파티시에
미카엘 셰프, 지수정 셰프가 운영하는
‘크레미엘’이 자리하고 있어
프랑스 전통의 맛있는 빵도 맛볼 수 있다

커틀러리도 구경하고
빵도 먹고 일석이조 공간
주변에 산책할 수 있는
양재천 거리까지 완벽한 곳
자주 놀러 가야지 :)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21길 3, 1층
운영시간: 11:00-18:00 (화,수 휴무)

오크라-에피쿠로스의정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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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공존하는 잔잔한 공간의 브런치카페 오크라🌿

들어서자마자 분위기와 음악에 매료되고, 자연을 생각하는 사장님의 마음이 묻어나던 공간🕊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그림같아서 사계절, 밤낮의 모습들도 궁금하다.

식기랑 메뉴들도 너무 예뻐서 대접받는 기분이였는데, 이렇게 맛있는 채식이라면 매일 매일 먹어도 행복하겠다❣️



오크라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97, 2층

떼르드카페 양재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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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에 위치한 공간으로,
파리 감성과 함께 프랑스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떼르 드 카페’는 프랑스 스페셜티 커피로 유명한 카페로,
이번에 오픈한 ‘떼르 드 카페 양재 1호점‘은 한국의 1호점이자, 아시아 1호점이라고 한다.

파리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친절한 직원분들의 서비스, 그리고 정말 맛있는 커피까지.

공간에 즐길만한 요소들이 많아 좋았던😌

양재동에 위치한 작은 파리🇫🇷

📍떼르 드 카페 양재 1호점
🔎서울 서초구 양재동 94-9
🗓️매일 10:00 - 18:00

✔️Tips
* 햇살은 점심시간에 들어오니, 참고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앨리스프로젝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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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_앨리스프로젝트

푸르른 양재천을 걷다 시선을 옮기면 보이는 조그마한 디저트 카페, 좀처럼 보기 어려운 플레이팅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익숙한 듯 새로운 결의 달콤한 맛을 이야기해주는 ‘앨리스프로젝트’ 아직은 오픈 전이지만 본 영업을 시작하면 또 방문해야겠다.

PEEK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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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반영"

모든 것이 빠르게 생겨나 빠르게 사라져 가는 지금, 지금의 시대를 반영하는 공간이 있다. 바로 HPIX가 전개하는 카페 'PEEK'와 다양한 시각을 가진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Prompt Project'다. PEEK는 '무엇인가 재빨리 훔쳐보다'는 뜻을 가지는데, 이 말은 곧 SNS를 통한 많은 정보를 빠르게 훑고 지나가는 우리의 모습을 하나로 요약하는 단어겠다. 여기 PEEK도 찰나의 이미지나 숏폼을 보고 금세 매료되거나 열광하는 트렌디 세대를 반영했다 하는데, 과연 그 공간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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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카페 공간은 어울리지 않는 요소의 조합이 이곳을 가득 채운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배치된 가구와 HPIX가 그간 전시해왔던 가구 떠올려본다면, 공간의 전체적인 틀은 '바우하우스'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그 중심에는 공사장에 있어야 할 이동식 비계가 하나의 오브제로 자리 잡고 있어 해체주의 건축을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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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주의 건축은 서로 대비되는 요소가 조합되어 거부감이 아닌, 신선함으로 다가가 공간을 다르게 인지할 수 있게 한다. 원래의 것에 어울리지 않는 가구를 배치했음에도, 이질적이기보다, 공간을 더 부각한다. PEEK가 가진 정체성으로 미뤄 볼 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어떠한 틀에 구속되지 않으려 하는 트렌디 세대를 잘 대변했다고도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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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2층과 3층은 갤러리로 넓지 않은 공간이다. 하지만, 건물 뒤편 '포이근린공원'의 무성한 나무와 이를 볼 수 있게 한 쪽 면을 크게 뚫은 창 덕분에 공간이 넓게 느껴진다. 나무와의 거리가 가까운 것도 있지만, 창의 면적이 넓어서 나무의 크기가 가늠되고, 그래서인지 유리가 있음에도 그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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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을 돌아다녀 보면 공간에 관심 없는 사람도 공간이 정말 정갈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자동문 버튼부터 우편함, 심지어 화장실에 있는 부속품까지. 아이폰과 아이맥 등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현대 디자인의 모태가 된 '바우하우스'의 일부를 보는 듯하다. 그 중심엔 이를 거스르는 오브제가 배치되어 있으니,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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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신진 작가들을 초대해 각종 전시가 열리기 때문에 주변 공원을 산책하다 들려 한번 경험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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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_경험을_주는_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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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개포로17길 28
화 - 목 : 10:00 - 19:00 (월요일 휴무)

엘쁠라또 도곡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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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의 친절하고 맛있는 스페인 요리. 런치 세트 [스몰 디쉬 3+ 메인 1] 시키고 디쉬 2개 추가. 가장 맛낫던 토마토와 부라타.
홀 토마토여서 더 식감이 살았다. 구운 가지랑 흰살 생선도 추천.

런치 2인 세트 64.0
제철 생선, 대구 곤이 퓨레 29.0
본 메로우 19.5

이스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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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역 근처에 위치한 아시안 컨템계열의 '이스터블(eastable)'

제주 옐로우돕의 강준혁 쉐프와 마누테라스의 이찬오 쉐프 두분이 함께 오픈하신 공간.
두 업장의 장점들이 잘 녹아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인테리어톤.
다채로운 향신료를 쓰시지만초심자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그런 디쉬들이었다.

에피타이저, 메인, 식사와 디저트로 이어지는 런치코스는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해서 코스트 부분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기기 좋아보였다.

브런치 혹은 디너에 편하게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46-6
✔️이용시간: 12:00~22:00, 15:00-18:00 브레이크 타임 일,월 정기휴무
✔️가격: 런치코스 30,000원 디너코스: 55,000원

레아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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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와 풀이 그득그득 우거진 아늑한 동네 파스타집

아무렇게나 쓰여진 듯한 귀여운 간판과 나무로 된 입구가 마치 어느 산자락의 숨겨진 맛집 같은 느낌이 들었다.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된 식당들만 다니다 오랜만에 이런 맥시멀 한 장소에 오니 또 새롭고 좋았다. 식물들로 가득한 플랜테리어가 인상적인 공간!!

가지멜란자네, 봉골레, 꽃게순살파스타, 따야린. 네명이서 요렇게 네가지의 메뉴를 주문했다.

가지멜란자네는 적당한 가지향과 토마토소스와 조화가 좋았다. 하나씩 담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그 간편함 또한 좋았던 점.

따야린은 계란 노른자로만 만든 생면 파스타이다. 흔치않은 버터베이스의 파스타라고 한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버터 소스의 맛에 계속 해서 입안을 맴도는 트러플향이 조화롭고 좋았다.

봉골레도 맛있었다. 조개살은 다 발라져 나오기 때문에 처음엔 봉골레인지 몰랐었던.. 전혀 비리지도 않고 면에 들어간 레몬때문인지 상큼한 마무리가 있어서 좋았다.

꽃게순살파스타는 진짜 게살이 그득하다. 면 사이사이 스며든 꽃게살과 소스 때문에 맛보는 동안 꽃게향이 떠나질 않았다. 개인적으로 킹크랩보다 꽃게를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파스타.

전체적으로 막 엄청 놀랍거나 한 맛은 또 아니었단 것 같지만 공간이 너무나 좋고 응대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너무나 친절하셨어서 맛있다로!! 아쉬운점 하나를 꼽자면 요즘 이런 생면 파스타집이 그렇듯 양이 좀 적었다. 메뉴는 사람별로 1.5개나 2개정도 시켜야 배가부를 것 같은 느낌!

🧾가지멜란자네 18.0 따야린 32.0 봉골레 25.0 꽃게순살파스타 32.0
🕙매일 11:30 - 22:00 (일휴무)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12-4

키퍼스마켓 매봉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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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컬러에 이국적인 테라스가 매력적인 카페

매봉역 독골공원 앞에 새로 생긴 이국적인 카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야외에 자리가 있는 곳이 자꾸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도곡역 쪽에 입소문난 작은 동네카페 느낌이었는데 풀리는 날씨에 더불어 이렇게나 멋지게 2호점을 오픈했다. 화이트와 민트를 메인컬러로 하여 꾸며놓은 바깥 테이블 좌석이 눈길을 끈다. 곧 핫플이 될 것 같은 느낌.

1층에는 외부 테이블 외에 따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없지만 2층에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물론 테라스도! 주위에 나무도 많고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 어느 자리에서든 푸릇푸릇한 뷰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의자들이 다 너무 편하고 좋아서 동네주민들의 애정하는 카페가 될듯!?

✔️키퍼스라떼
키퍼스라떼라고 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했다. 라떼위에 말차크림과 아이스크림 한스쿱이 올라가는 시원한 메뉴. 오트밀크 옵션이 있어서 오트밀크로 변경했다. 아이스크림에 말차크림 살짝살짝 올려 먹으니 말차아이스크림 먹는 듯한 느낌도 든다. 말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너무나 좋아할 것 같은 맛. 오트라떼도 신맛없이 고소-하니 좋았다. 커피도 꽤 괜찮을 듯!?

공간도 넓고 옆자리분들 반응을 보니 베이커리류도 꽤 괜찮아 보였다. 2층 테라스옆에 있는 자리가 오붓하니 꽤 좋다. 창밖풍경도 좋고 의자도 편하고 콘센트도 있고! 혼자작업하러 왔다면 이자리 강추!!

🧾키퍼스라떼 6.5 아메리카노 5.0
🕙 매일 8:30(주말 10:00) - 22:00
📍서울 강남구 논현로28길 56 1층~2층

풀몬티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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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MO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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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서울 강남구 논현로24길 18 1층

MON - FRI
09:30 - 23:00 (Break time / 15:30 - 17:30)
SAT - SUN
09:00 - 23:00
Last order / 21:00

영국 가정식 스타일의 브런치&비스트로 풀몬티.
주말 아침 늘 생각나는 푸짐한 브런치.
잉글리시 블랙포스트와 브리오슈, 커리의 조합은 환상적.
레드와 체크패턴 믹스의 플로어링과 모던시크 퍼니처를 배치한 인테리어도 분위기에 한몫한다🇬🇧
이 곳에서 먹는 브리오슈 빵의 부드러움과 버터향은 잊을 수가 없다🤭. 비 오는 날도 운치 있는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