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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깊은 공간 추천, 데이트립앱에서 더 빠르게

8월 1주차 전국의 새로운 감각적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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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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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715-4 202호
• 12:00 - 18:00 (월,화 휴무)
/ 재료 준비 시간 15:00 - 16:00

재밌는 예술작품을 먹을 수 있는
연희동 <심드렁:심두 쿠키바>

홍제천로 근처의 한가로운 연희동에서
류수현 작가님이 운영하는 카페 겸 바로,
여러가지 예술 작품 같은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2인 이하만 방문 가능합니다.

머스타드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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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와인바 ‘곡성’ 을 담당한 셰프의
두 번째 공간, 금호동 ‘머스타드 샌드위치’
러프한 내부와 벽면에 기록된 영문자가
시선을 끌고 샌드위치 한 입 베어 물면
커피든 와인이든 잘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번쩍 든다.
치킨, 머쉬룸, 캐롯에그, 아보크랩까지.
탄탄한 내공의 샌드위치 가게 덕에
21년이 더욱 달궈질 것 같다.

카페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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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 미니멀하면서 탄탄한 디테일을
보여주는 카페 태드 : TAD
유려한 곡선의 바 테이블과 원목 스텐 가구의 조합은
심플하고 깔끔한, 수려한 멋을 보여준다.
첨가물을 넣지 않은 자두 소르베, 손수 만드는 휘낭시에,
실링백에 넣어 판매되는 쿠키류까지.
'조금' 이라는 뜻을 지녔지만 결코 적지 않은 정성과
충실한 태도는 큰 결과를 낳을 것이다.

시그니쳐로스터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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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에 자리한 ‘시그니쳐 로스터스’
탄탄한 이력을 가진 로스팅 천재,
장문규 바리스타님의 공간이다.
C자 형태의 테이블과 블랙, 그레이의
부드럽고 진중한 톤이 특징.
커피가 곧 카페의 시그니쳐라 방문이든
온라인 주문이든 우선 권한다.
어렵지 않게 인생커피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카페어반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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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동 어반트리스, 구월동 디오더를 거쳐
다시 돌아온 ‘카페 어반트리스(Caffe Urban Trees)'
순백의 내부와 정갈한 나무 소재가 도회적이고
깔끔한 매무새를 보여준다. 꼬숩고 달달한
‘너티차일드’ 와 ‘MLT 샌드위치’ 는 어반만의 시그니쳐.
간결하고 탄탄한 메뉴를 기반으로 새 출발을 하는
어반트리스는 여전히 믿고 가는 카페로써 멋진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스몰커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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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넘게 자리를 지키다
6월에 이전 오픈한 스몰커피,
질리지 않는 푸근한 동네카페란
이런 곳이지 않을까

탄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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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모두가 매력덩어리, 탄금호

바다가 유일하게 없는 지역이 충청북도에요!
그치만 반대로 대한민국 최고의 호수들이 모인 곳이기도 하구요

그 중 하나인 탄금호는 낮에도 밤에도
볼거리가 많아서 산책하거나 놀러가기에도 최적인 곳이었어요!

충북 지역 최초의 야외 조각공원인 “중앙탑공원”과
1.4키로에 이르는 무지개빛 전경이 펼쳐지는 “탄금호무지개길”도 있답니다!

사랑의불시착, 빈센조 등 여러 드라마에도 나왔던
유명한 촬영 장소에요!

여름에도 가을에도, 낮에도 밤에도 모두 가기 좋은 곳이니
산책이 필요하시면 꼭 한 번 가보시길 바랄게요!

🌈 탄금호 무지개다리 & 중앙탑공원
📍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탑정안길 6
⛵️ 바로 옆에는 탄금호가 붙어있어요

H 커피로스터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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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제국”

성수동도 홍대 일대만큼 로스터리 카페가 많이 보이는 것 같죠?
올해 오픈한 H커피로스터스도 스페셜티 커피를
직접 로스팅해 내려주는 곳이에요☕️

요즘 로스팅까지 겸하는 곳이야 흔하게 보인다지만,
여기는 메뉴 가격을 보는 순간 멈칫하게 돼요.

전메뉴가 3천원 내외…?!
필터커피가 5천원?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그리고 뭘 마신 거지…🤷‍♂️
맛과 가격의 비례관계를 이렇게 무시한다구요?

더워서 필터 두 잔을 벌컥벌컥 했지만 제 입은 기억해요.
입속이 로스터리가 되는 듯한 그 기쁨✨

맥도날드에서 2천원으로 행복의 나라로 갈 수 있다면,
천원만 더 보태고 여기로 오세요.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아마 행복의 제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페오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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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이탈리안 레스토랑 엘오미노의 카페,
카페오미노

보기만해도 시원해보이는 대나무숲 조경의
야외 테라스가 매력적인 공간.

커피, 홈메이드 쥬스,
와인과 곁들일만한
간단한 샌드위치와 파스타, 디저트 메뉴

실내 역시 북적이지 않는 너른 공간감으로
도산공원에서 여유로운 커피타임이 가능해요.

볕 좋은 낮 테라스에서 채광을 즐기거나
와인에 가벼운 핑거푸드와 함께하는
여름 밤 마실장소로 참 좋을것 같아요.

샵인샵 개념으로
엘오미노에서 취급하는 식재료와
핸리 베이글이 큐레이션한 체어와 유닛,
예쁜 유리잔, 그릇 및 도자기 등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신사동 656-15 1층
발렛파킹
매일 11:00-21:00

청풍호반케이블카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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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으로 올라가는 내내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

해외보다 더 해외같은 이 곳의 풍경은
여행온 듯한 기분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일반 캐빈 대인 15,000원
✔️크리스탈 캐빈 대인 20,000원

글래드라이브 강남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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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라이브 강남, 30시간 머물러보기.

🔹객실 : 수페리어 더블
🔹금액 : 10만원 미만(평일기준) / 10만원대 (주말)
🔹주차 : 기계식 주차장 | 주차비 5,000원
🔹어메니티 : 치약,칫솔 별도 구매

호텔을 갈 때마다 항상 하는 생각,
‘아, 딱 1시간만 더 이따가 체크아웃 했음 좋겠다’

체크아웃 시간은 항상 애매하게 오전11시나 오후12시.
주말에 호캉스를 즐기는 우리 직장인들에겐 일요일은 늦잠을 잘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인데
집에서 있을 때보다 더 빨리 일어나게 되는 아이러니를 겪게 됩니다.

요즘들어 호텔들이 #레이트체크아웃 상품을 내밀어 한 팀이라도 더 받으려는 모습들이
돋보입니다. 심지어 포시즌스 호텔은 내가 체크인한 시점부터 24시간 후 체크아웃을 하는 패키지가
있을 정도로 말이죠.

<그렇다면 호텔에서 30시간은 어떨것 같나요?>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30시간을 제시합니다.
체크인 오전10시부터 체크아웃 오후4시. 어마어마합니다. 갑자기 설렙니다.
안그래도 집에 있자니 TV소리에 온갖 방해되는 것들이 많았는데,
호텔이라면 아무도 방해하지 않고 온전히 ‘내 할 일’에만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짐 싸들고 바로 호텔에서 30시간을 지내보기로 합니다.

그 동안 밀렸던 글과 디자인작업들을 하는데 몰입이 잘 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바로 ‘체크아웃 시간에 쫓기지 않는 것’

오후 4시 체크아웃입니다. 밤 늦게까지 일을 하던 맥주를 한잔 마시며
같이 간 친구/연인과 수다를 떨던 영화를 보던 뭐 두려울게 없죠. 세상 행복합니다.
집에서도 늦잠자면 괜히 눈치보이는데 여기선 그럴 필요 없습니다. 어쩌면 돈 주고 늦잠을
산 기분마저 듭니다.
(아쉽게도 아직 직장인 버릇이 남아있어 저절로 아침에 눈이 떠지긴 합니다만…)

이렇듯 호텔에서의 30시간은 생각보다 훌륭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거 맘 편하게 다 해가며
다음날 쫓기듯 체크아웃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그렇다면 만약 여러분에게 호텔에서 30시간이 주어진다면
뭐를 가장 하고 싶으신가요?

카페1968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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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개조카페
조용하게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곳💚

마일스톤 커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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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근처,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공간으로,
맛있고 깔끔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우드톤으로 그득해서,
오늘처럼 흐리거나 비 오는 날 방문해도 정말 좋을 것 같다😌

티라미수도 맛있다고 하니,
맛있는 커피랑 함께 먹으면 최고일 것 같다🤭

신사동에 위치한 커피 맛집☕️

📍마일스톤 커피
🔎서울 강남구 신사동 554-4
🗓매일 10:00 - 22:00

✔️Tips
* 외관 햇살은 주로 오후에 예쁘게 들어오니, 참고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멜로우멘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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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의 색조합이 아름다운 공간 멜로우멘션.
강화도의 조용한 마을, 저수지 근처에 자리 잡은 이곳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이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잔디밭과 둥근 욕조, 바베큐장은 멜로우멘션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또 저녁이 되면 불멍을 할 수 있는 조명이 켜지고,
영화관 마냥 커다란 스크린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곳.

사케츠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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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맛집 불모지,
가로수길에서 무언갈 먹으러 간다면

오라방부터 스쿠로, 미켈러 바, EBT, 논탄토 커피,
레이브릭스 커피 등이 모여 있는
세로수길 골목부터 떠오르는데요.

지난 5월 좋아하는 이 골목에 새롭게 오픈한 사케츠바사.

신주쿠 뒷골목의 심야식당이 연상되는 사케바,
사케츠바사는
10석 정도의 니은자 바 좌석으로 이루어진
작고 아담한 곳이지만,

사케 박사님 (셰프님 ㅎㅎ)의 큐레이션으로 공수한
6-70여종의 사케와
단출하지만 사시미, 명란 파스타, 살치살 규가츠 등
꼭 먹고만 싶은 메뉴들로 가득해요.

파스타가 13,000원대라 타파스 메뉴겠거니 했는데
왠걸요. 여느 파스타집 못지 않아요.
아니 제가 먹은 명란 파스타 중 가장 맛이 좋던걸요.

작은 업장인 만큼 셰프님의 집중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단골 삼고싶은 포인트.

이날도 아기새처럼 한없이 받아먹은 안주들.
김에 말아 튀긴 광어 김말이 정식메뉴로 올려주세요 꼭!

메뉴 추천 하고싶은데 솔직히 입맛에 다 맞아서
하나만 하기가 어려워요.
재료들 다 너무 신선한거 느껴지구 간 딱 맞고
플레이팅 심플하니 기교없이 좋고
그냥 끌리는거로 드시구 여러번 가서 다 드세요.

신사동 555
매일 17:00-22:00
주차 신구초등학교 공영주차장

웻커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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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공간에 있고 층고가 낮지만
전혀 답답하지 않다

날이 좋을 땐 밖에 있는
테라스도 이용해 보고 싶다

신사점과는 다르게 커피 종류는
필터 커피는 판매를 안 하시고
에스프레소로 만들 수 있는 것만
판매하는 곳!

55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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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라이트는 원두를 골라 커피를
주문하면 푸어오버, 케맥스로
내려주시는데
본인에 취향에 맞게 추출 기구를 원두에
따라 고를 수 있는 게 특징 !


반려견들도 동반이 가능하니
강아지들 데리고 산책하다가
커피 마시고 싶을 때 들리기도
딱 좋은 이 공간 ◡̈

낫베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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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배드의 모든 커피 메뉴는
머신이 아닌 브르윙으로 준비되는 곳

원두는 이미 커피로 유명한
성수동에 있는 Mesh coffee 원두를
사용하니 커피는 그저 믿먹

지금은 디저트도 나왔지만
내가 다녀왔을 땐 아직 나오기 전이라
커피만 먹고 와서 아쉬웠다

넓은 공간에 테이블 수는 많지 않지만
셰어 테이블이라서 자리가 남는 곳이
보이면 아무 곳이나 앉아서
이곳을 즐기면 된다.

화이트와 블루의 색 조합이
참 잘 어울리던 이곳 NOT BAD

님버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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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버스 네이밍 들으면 해리포터
빗자루가 생각나요(?) 🧹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곳
심플하면서도
간단하게 커피 한 잔 하러 가기 좋은 곳 ☕️

살구다방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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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차분한 공간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때
방문하기 좋다

레몬머틀티 마시기 딱좋은 여름날
이곳에 방문전엔 책 한권 들고
방문하는건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