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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깊은 공간 추천, 데이트립앱에서 더 빠르게

한남/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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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그라운드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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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요소들로 가득한 공간이면서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시그니처 메뉴인 옥수수한판 피자의 색감이 베어있는 듯 하다.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길 66 지하 1층
⏳️월~목 : 11:30 - 21:00 / 금~일 : 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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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O by TEAM PASTO - 코르소 나인원한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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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상대와 세번째 만남에 방문할 곳
#CORSO #코르소
by teampasto

왜 세번째냐면.. 처음부터 대놓고 데이트 같으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서예요.
숨겨놨다가 무슨 치트키처럼
짠 하고 사용하시라고 😛

그만큼 이 곳은 데이트 스팟이라고 할 만큼
낮은 조도와 은은한 조명 인테리어가 압도적인 곳.
나무 빗살과 자갈 인테리어가
재패니스 다이닝 바 같기도 하고.
본사 격인 청담동 파스토의
내추럴하고 편안한 분위기와는 또 다른 매력.

숭어알을 올린 먹물면,
조개 육수와 오일로 만테까레한 어란 파스타.
파스토의 꾸덕- 찐- 쏠티- 한 파스타를 기대했는데,
대중성을 고려해서
마일드하게 풀어내신 듯 했어요.

은은한 불향이 느껴지던 와규 스테이크.
부드러운 굽기에 양이 많아서 감동했구요.

문어 구이 with 옥수수 퓨레
요즘 폴포 요리가 대세인 듯 해요,
라모라 폴포가 마음속 넘버 원인데,
그에 상응하는 곳을 찾았어요.

문어 향과 식감 모두 수준급.
겉바속촉 탱글 쥬이시!
코르소는 단호박이 아닌
옥수수 퓨레와 피클을 곁들여 차별화 했어요.

한남동 829 (고메494 지하 1층)
지하 주차장 2시간 5,000원
매일 점심과 저녁

스시노아야 나인원한남점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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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고메이 494에 위치한 '스시노아야'
긴자 스시 카네사카 출신의 김광민 셰프님께서 스시류코를 거쳐 오픈한 곳.

쾌적하고 고급스런 내부 인테리어 하며 김광민 셰프님의 편안한 접객이 돋보이는곳. 기물들과 내부 인테리어 소품들에서도 공간에 신경쓰신 흔적들이 돋보였다.

디너에 앞서 나오는 츠마미 종류도 다양하고, 네타의 퀄리티도 모난 점 없이 좋았고, 초가 조금 강한 편이긴 했지만 간이 있는 편이라 술과 페어링하기 좋은 맛과 구성이었다.
이 날의 참치와 빛깔생선류가 특히 좋았던 기억.

한남동 근처의 모임이나 기념일의 식사일정으로 방문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위치: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91
✔️팁: 캐치테이블 예약, 런치 오마카세: 125,000원, 디너오마카세 235,000원

리틀넥 한남점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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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우너, 노티드, 그리고…”

서울 어느 지점에 가도 상당한 웨이팅을 자랑하는
노티드, 다운타우너는 GFFG란 회사의 산하 브랜드로
최근 중소 프랜차이즈의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클랩피자, 웍셔너리, 호족반 등 비교적 잠잠한 브랜드도 있지만,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새로 런칭한 리틀넥은
오픈 전부터 웨이팅이 즐비할 만큼 인기가 상당했다.

이태원과 한남동 치고는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되어 있지만,
맛도 그에 비례한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이 드는 곳.
의외로 사이드인 고구마튀김이 가장 맛있었다고.

식사 외 마스크를 착용시키는 건 좋으나, 나는 보았다.
오픈 주방 안쪽에 마스크를 활짝 벗고 요리하는 한 직원을.



📍 리틀넥 청담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7길 66(한남동)
🕰 매일 11:00 - 21:30

시멘트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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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ent Pasta Bar🍝

한국의 파스타 바 열풍을 이끌어가는 주자중 하나인 시멘트 파스타 바.

이미 오픈 초기부터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어 한남동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라버렸죠.

시멘트의 공간은 소위 요즘 말하는 힙한 바이브를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바로 눈앞에서 생면을 뽑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표현해 공간과 음식을 좋아하는 20-30대에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시멘트의 생면 파스타는 생면이지만 건면과 생면 중간의 식감을 가지고 있어 다른 생면 파스타 업장과 식감에서 큰 차별점을 보여줍니다.

특히 대파 파스타와 아뇰리티는 시멘트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특유의 맛 포인트를 확실히 가지고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파스타의 퀄리티는 대중적으로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소스와 재료 취향에 맞춰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격대는 한남동 상권임을 감안하면 파스타는 2만원 초반대에서 3만원 중반대까지 나름 합리적으로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소비자분들에게 하나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은 저녁에는 와인바틀 주문이 필수라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양식당에서 와인과 함께 음식을 소비하면 그 만족도가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개인적으로는 와인 주문을 권유하지만, 술을 잘 못드시는 분에게는 불편한 요소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시멘트에서 조만간 와인이 필수가 아닌 점심 영업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초창기에 이 정도 퀄리티를 내버리시면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할지 기대가 되는 업장이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바위파스타바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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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남동으로 확장 이전하여 영업중인
생면 파스타 바 유행의 시초인 바위 파스타 바.
이전 전 성수동으로 방문하였다.

전반적인 파스타의 염도도 좋았고, 전통적인 방식에 기반을 두면서도 이를 해치지 않도록 세련되고 섬세하게 디쉬들을 풀어가는 방식이 코스가 진행되는 내내 인상깊었다.

개인적으로 트러플이 올라간 콘소메와 함께 서브되는
아뇰로티가 이 날 코스의 베스트 메뉴였던.
이 외에도 까르보나라에 영감을 받아 만드신 페코리노와 수란 디쉬도 좋았고, 숙성한 쌀인 아퀘렐로로 만든 게살리조또도 감동적인 맛이었다.

그 외에도 눈 앞에서 제면기를 사용해 직접 면을 뽑아내는
엔터테이너적인 요소 또한 이 가게의 예약이 어려운 이유를
설명해주기에 충분했다.


✔️ 위치: 한남동 683-130 지하 2층
✔️ 메뉴: 코스 1인당 95,000원(변동가능)
✔️ 운영: 매당 1, 15일 보름단위로 캐치테이블 예약 오픈
✔️ 인스타: bawipastabar

오로마로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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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속 작은 이탈리아

한남동 한적한 뒷골목에 자리잡고 있는
오로마로마(로시니, 베르디, 푸치니)

'오로마로마'라는 건물 3층은
3개의 브랜드가 각기 다른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로시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르디는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
푸치니는 에어비앤비로 말이다.

로시니는
이탈리아 현지에 온 듯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화덕피자 이외에도 재료의 맛 하나하나가 강렬한 파스타와 라자냐는 물론이며, 스테이크 종류와 해산물들은 어떠한 레스토랑 보다도 로시니를 표현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웠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이탈리안 와인까지 준비 되어 있어, 음식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데 도움이 되었다.

베르디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베르디의 이름을 딴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이다.
다양한 코스와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들을 즐길 수 있다. 한명한명에게 집중하기 위해 많은 인원을 받지 않고, 제철에 맞는 재료들을 새벽마다 직접 공수를 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한번쯤 꼭 식사를 하길 추천한다.
또한, 우리만의 공간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대관도 가능하다고 :)

푸치니는
베르디와는 또 다른 느낌의 장소로써 파티 또는 데이트를 위한 공간이다. 오로마로마의 다양한 음식까지 프라이빗하게 즐길수 있다. 한나절 도심속 이태리에서 편안하고 아늑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만한 공간이 없을 것이다. 이 곳 또한 예약이 필수라고 한다.

한남동 놀러오시면 이곳에 들러서
화덕피자 꼭 먹어보세요 ◡̈

쎄오 한남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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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힙하고 멋진 곳은 넘쳐나는데,
단골 하고싶은 곳은 잘 없더라구.

한남동 가는 날엔
33 아파트먼트에서 아이스 라떼 한 잔 사들고
골목골목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어둑어둑 저녁이 되죠.

한남동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할
단골 삼고픈 프렌치 비스트로 & 와인바 쎄오 한남

뮤땅 근처 이태원동 방향
작은 골목에 오랜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아늑하고 소박한 빨간 벽돌 건물의 쎄오.

드라이에이징한 오리가슴살 스테이크는
상큼한 맛이 일품인 석류를 이용한 소스와
가니쉬로 함께 곁들여 먹는 열무 피클의 하모니가
정말 좋아요. 제게 오리고기는 늘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 쎄오에서는 꼭 재주문 하고싶은 메뉴에요.

고등어 시메사바 역시 기억에 남는데요.
비린 맛 하나 없이 고소하고 부드러운 고등어살에
얇은 사과와 허브류를 더해
새로운 향과 맛에 입에서 행복이 터져요.
시메사바가 처음인 (나..🙈 ) 분들이라도
쎄오에서 꼭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이곳에서의 식사경험이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뭐니뭐니해도 역시 음식이에요.

모든 메뉴가 빠지는 것 없이 다 맛있는 것은 물론,
좋은 허브와 과일을 활용해서
단-짠-상큼-고소-한 향과 맛의 밸런스가 정말 좋아요.

열무, 쪽파 피클 등의 가니쉬를 더해
프렌치 요리를 더 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어요.

분위기는 클래식하며, 아늑하고 편안하고요.
식사 내내 챙겨주시는 매니저님의 세심함에
감동 두우우우배.

잠깐 떴다가 사라지는
그런 소모적인 것들에 지쳐있을 때
한남동에서 발견한 쎄오는 정말 단비같아
오래오래 단골 삼고 싶은 식당이에요.

한남동 684-51
MON off
한남동 공영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