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Trip Logo

감도 깊은 공간 추천, 데이트립앱에서 더 빠르게

떠오르는 핫플 신당역 꼭 가야할 맛집 & 카페 18곳

Image of 미국식 신당점
Profile image of daytrip

미국식 신당점

음식점
Image of 미국식 신당점Image of 미국식 신당점Image of 미국식 신당점Image of 미국식 신당점Image of 미국식 신당점Image of 미국식 신당점Image of 미국식 신당점
Profile image of eenomsiki

“덜 내고 충분한 것보단, 더 내고 과분한 것“

지점마다 다른 컨셉, 종잡을 수 없는 인테리어는
난잡해보이는 버거로 귀결된다.

버거가 난잡해 보이는 건 결코 나쁜 말이 아니다.

날 잡아갑쇼 하듯 삐져나온 토시살 스테이크는
겉보기 만큼이나 맛도 훌륭한데,

72시간 숙성해 도톰하면서 부드러운 이 고기는
겉바속촉한 번과 풍미부터 식감까지 모두 어우러진다.

단독으로 판매되는 이 메뉴의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한 12,900원.

한 가성비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슬로건이 불현듯 머리속을 스친다.
“Why pay more? It’s good enough.(왜 더 내? 이거로 충분해)“

나는 이렇게 더 내고 과분한 게 좋은 것 같다.




📍 미국식 신당점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39길 35(신당동)
🕰 매일 11:30 - 20:30(월요일 휴무)

파파라멘

음식점
Image of 파파라멘Image of 파파라멘Image of 파파라멘Image of 파파라멘Image of 파파라멘Image of 파파라멘Image of 파파라멘Image of 파파라멘Image of 파파라멘Image of 파파라멘
Profile image of my_season___

낮에는 라멘집, 저녁엔 선술집
신당동의 새로운 아지트🍻

신당역과 청구역 사이 위치한
‘파파라멘’은 귀여운 파 캐릭터가
맞이하는 라멘집 겸 선술집입니다.

초생강과 깨를 곁들여 먹는
시그니처 돈코츠 라멘을 비롯해
파파김치와 함께 먹는 부드러운 수육,
타코야끼, 명란마요감자 등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하이볼과 기린이찌방 맥주도 있어
저녁에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 서울 중구 다산로36나길 11 1층(신당동)
• 월-토 12:00-22:00
/ 일요일 휴무

레레플레이

카페
Image of 레레플레이Image of 레레플레이Image of 레레플레이Image of 레레플레이Image of 레레플레이Image of 레레플레이Image of 레레플레이Image of 레레플레이Image of 레레플레이Image of 레레플레이Image of 레레플레이Image of 레레플레이Image of 레레플레이
Profile image of _yoonic

“rereplay”

가구 매장이 즐비한 신당동 골목길 안쪽에
오래된 여인숙이었던 공간이 윤이서 디자이너의
정성어린 손길로 다시(re) 태어났다

100년된 무화과 나무가 자라난 중정을 중심으로
각각의 공간들이 이어져있는 분위기가 신비로웠던 곳
-
▫️레레플레이▫️
서울 중구 퇴계로81길 14-6 1,
(11:00~20:00, 일x)
레레 커피구름 8.0
-
#공간노트

시미베

음식점
Image of 시미베Image of 시미베Image of 시미베Image of 시미베Image of 시미베Image of 시미베Image of 시미베Image of 시미베Image of 시미베Image of 시미베Image of 시미베
Profile image of ch_dram

신당동에 위치한 이자카야 '시미베'

스시야 퀄리티의 신선한 원물과 셰프님의 센스있는 조합의 레시피가 인상적인 곳이다. 참깨소스와 함께나오는 초절임 고등어 메뉴인 고마사바가 개인적으로 베스트였고,

풍성한 사시미와 함께 교꾸와 간표마끼가 아래에 깔린 시미베의 시그니처, 야마모리 스시도 맛있었다. 퇴근 후 아지트로 삼으면 참 좋을만한 공간이었다.

전체적인 메뉴의 가격도 착한편이라 근처 방문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86-1
✔️영업시간 화~토, 18:00~22:00, 일,월 정기휴무 캐치테이블 예약

디핀

Image of 디핀Image of 디핀Image of 디핀Image of 디핀Image of 디핀Image of 디핀Image of 디핀Image of 디핀
Profile image of ch_dram

신당역 부근에 위치한 내추럴와인바 디핀.

와인바라는 카테고리가 무색해질 만큼,
윤남노 셰프님과 스탭분들의 멋진 디쉬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해산물 디쉬 중 전복이 들어간 콘킬리에 파스타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특히나 차콜메뉴인 육류 디쉬가 가장 인상깊었는데

호주산 와규의 익힘정도도 너무 훌륭했지만, 40분 정도 기다려 주문한
돼지 안심 디쉬가 너무나도 훌륭한 굽기였다.
가금류 디쉬도 참 잘하신다고 알고있는데, 현재는 따로 진행은 안하신다고.

내추럴 와인 리스트도 디쉬와의 페어링 좋게 구비되어있었고,
미트러버시라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장소: 서울 중구 퇴계로 411 1층 디핀
✔️영업시간: 18:00-24:00, 월요일 정기휴무

에스프레소올로지

카페
Image of 에스프레소올로지Image of 에스프레소올로지Image of 에스프레소올로지Image of 에스프레소올로지Image of 에스프레소올로지Image of 에스프레소올로지Image of 에스프레소올로지
Profile image of eenomsiki

“떡볶이의 강박에서 해방된 신당동”

맛있는 떡볶이가 전국 어디든 만연하는 지금,
떡볶이로 이미지가 굳어진 신당동의 인식은 예전만하지 못하다.

이름있는 공연이 꾸준히 열리는 충무아트센터,
대형시장으로 여전히 건재한 중앙시장 덕에
동네 인파는 여전히 많은 편이지만,

외식이나 카페를 이야기했을 때 신당동은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동네는 아니다.

“떡볶이 먹으러? 굳이?”

신당동은 떡볶이고,
떡볶이는 집에서도 먹을 수 있고,
웬만한 떡볶이는 다 맛있으니까.

그렇게 떡볶이를 먹겠다고 붐비던 사람들은
이제는 찾아볼 수 없게 됐고,
기억 속 신당동의 모습도 점점 잊혀져갔다.

-

서울관광공사 피셜, 신당동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곳’이다.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정돈되지 않은 골목과
들쭉날쭉한 옛날 건물들은 우리가 살아보지 못한
옛 풍경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이런 동네의 흐름은
“야! 여기 카페 차리면 잘 되겠다” 하는 농담처럼,
수많은 ㅇ리단길 시리즈가 답습해온 것처럼.

뻔하면서 기대하는 대로 흘러간다.

최근 방문한 신당동은 구석구석
새로운 맛집들과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다행히도 신리단길이 아닌 ‘힙당동’이란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아직 몇 없는 카페에도 길게 늘어선 대기행렬을 보면
조만간 가고 싶어도 못 가게 될 신당동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즈음이면 이제 신당동도
떡볶이의 강박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이곳은 힙당동에서 요즘 유행하는 에스프레소바를 담당하는 곳,
에스프레소 올로지다.



📍 에스프레소올로지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7길 3-8(황학동)
🕰 매일 10:00 - 19:00

ㅆㅎㅍ

음식점
Image of ㅆㅎㅍImage of ㅆㅎㅍImage of ㅆㅎㅍImage of ㅆㅎㅍImage of ㅆㅎㅍImage of ㅆㅎㅍImage of ㅆㅎㅍ
Profile image of ch_dram

황학시장 내 위치한 전통주점 쓰흪(ㅆㅎㅍ)
전체적으로 바 형태로 이루어진 내부인테리어와

다양한 전통주 리스트와 위스키뿐만 아니라
무국적 안주요리들 매력적인 곳으로,
단적인 표현으로 술먹기 참 좋은 공간이다.

꼭 전통주가 아니더라도 요리류들또한 개성있고 훌륭하기에
근처시라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리며,

4인테이블 말곤 따로 예약이 불가하기 때문에
오픈런으로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장소: 퇴계로 87길 49-12
✔️영업시간: @sshp_sindang 참조

모자이크

카페
Image of 모자이크Image of 모자이크Image of 모자이크Image of 모자이크Image of 모자이크Image of 모자이크
Profile image of pbysj

얼마전까지 그런적이 없는데, 요즘은 세심하게 세팅되지 않은 Hi-fi 음악을 들으면 귀가 피곤하다. 그럼에도 불구 심미적인 요소를 빼면 LP와 관련 음향기기들을 소유하고 싶지는 않지만, LP가 지금까지도 사랑 받는 이유는 알 것 같다. 특유의 편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 또한 언젠가 디지털 Lo-Fi로 대체 되겠지만, LP판이 주는 음향적 색과 시각적 그림은 앞으로도 오랜기간 사람들이 찾는 요소로 남을 거라 생각한다.

아직 내가 직접 경험하고 있지 않은 세계이기에 막연한 호기심으로 찾아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LP판이 놓인 카운터를 통해 DJ가 눈 앞에서 선곡을 해주는 듯한 경험 할 수 있었다. 이곳이 주는 느낌은 가게나, 카페보다는 어느 DJ의 방으로 초대 된 듯한 느낌이다. 음료는 차나 커피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아마 기분 탓이었겠지만 커피의 맛도 누군가 집에서 내려 준 듯한 편안한 맛이었다.

LP로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은 이미 알만한 장소일 것이나 카페로라도 한번쯤은 방문해보면 색다른 바이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이하게도 커피를 주문한 손님들이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백여미터 거리에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주소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을 권한다.

서울 중구 다산로 31길 64

계류관

음식점
Image of 계류관Image of 계류관Image of 계류관Image of 계류관Image of 계류관Image of 계류관Image of 계류관Image of 계류관Image of 계류관Image of 계류관
Profile image of eenomsiki

“핵심만 설명합니다“

참나무 능이 장작구이
: 닭을 참나무 장작에 굽고, 포슬포슬한 능이찹쌀밥을 채운다.

닭모래집 대파튀김
: 닭똥집에 대파를 가득 넣은 반죽을 입혀 튀긴다.

고기된장 막국수
: 된장 막국수, 그 위에 닭발로 만든 편육

-

구구절절 설명은 그저 방해만 될 뿐.

메뉴 설명만 봐도 맛이 없을 수가 없는데,
그 맛은 건강하며 또 담백하다.

그래서인지 신당동 한적한 시장골목에서
퇴근 직후 달려가도 웨이팅은 기본인 곳.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곳은 정말 오랜만인 듯하다.

-

그나저나 저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닭의 행렬 중에
가장 아래층의 고칼로리 로열젤리는 누가 먹게 될까.

기름지지 않은 닭가슴살을 좋아하는 파로서
나는 절대 먹기 싫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전부 그걸 탐하더라.



📍 계류관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7길 15-17(황학동)
🕰 평일 16:00 - 22:00 / 주말 12:00 - 22:00

라까예

음식점
Image of 라까예Image of 라까예Image of 라까예Image of 라까예Image of 라까예Image of 라까예Image of 라까예Image of 라까예Image of 라까예Image of 라까예
Profile image of ryanive

신당동 시장에 정통 스트릿 타코?!
𝙇𝘼 𝘾𝘼𝙇𝙇𝙀 | 라까예
[@la.calle_official]

서울숲 멕시칸 퀴진 <엘 몰리노>에서
런치에만 만나볼 수 있던 라까예가 독립해
신당 서울중앙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성수동만큼 힙한 가게들이 들어서는 신당동에서도
중앙시장 아케이드안에 자리잡은것이 인상적.

시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상권인만큼
라까예처럼 젊은 사장님들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면
시장의 수명이 더 오래갈것이라 생각된다.

르꼬르동블루 출신, 멕시코 현지 대회우승자인
쉐프가 총괄하는만큼 맛엔 의심의 여지가 없고,
한국의 전통시장과 정통 스트릿타코의 조합이 매력포인트!

또한 업스케일 레스토랑인 <엘 몰리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42 1층
• 현재 가오픈 기간
• 수/목/일 17:00 - 22:00, 금-토 17:00 - 24:00
• 가오픈 기간 운영정보는 라까예 인스타그램 참고!

로투스 로스팅랩

카페
Image of 로투스 로스팅랩Image of 로투스 로스팅랩Image of 로투스 로스팅랩Image of 로투스 로스팅랩Image of 로투스 로스팅랩Image of 로투스 로스팅랩Image of 로투스 로스팅랩
Profile image of younggwangeee

가구 가게들이 즐비하지만
사람의 기척이 느껴지지 않는
조용한 동네 황학동
-
카페를 많이 다니는 만큼
커피 맛집 추천해달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데
리스트 중 한 곳인 명동 로투스커피

1호점의 로스팅 공간이 부족해
새로운 공간을 찾다가
황학동에 자리를 잡으셨다

오픈한지 며칠 채 안됐지만
벌써 1호점을 다니던 사람들이
찾아오기도 하고
인근 직장인들에게도 소문나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창밖 옆 건물 담장에
장미꽃이 펴있어
창가 자리에 앉아
커피만 마셔도 기분이 좋아진다

시그니처인 로투스라떼는
숙성한 우유로 라떼를 만들어
카카오닙스 칩을 올려주는데
맛이 참 독특했던

에스프레소 메뉴들 먹으러
또 놀러 가야지 :)

서울 중구 퇴계로83길 30-14 1층
운영시간: 12:00 - 18:00
라스트오더 17:30

모구모구 과자점 인 신당

음식점
Image of 모구모구 과자점 인 신당Image of 모구모구 과자점 인 신당Image of 모구모구 과자점 인 신당
Profile image of _h.conte

모구모구 과자점 서울 오픈

부산 전포동에서 귀여운 이름과 로고로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모구모구 과자점이 서울에 첫 발을 내딛었다

-

mogumogu bakery has opened in Seoul

Mogumogu bakery, catching eyes of people with its cute name and logo in Jeonpo-dong Busan, has taken its first step in Seoul

하니칼국수

음식점
Image of 하니칼국수Image of 하니칼국수Image of 하니칼국수
Profile image of ch_dram

신당역 부근에 위치한 하니칼국수.

대표메뉴인 알곤이 칼국수는 아쉽게도
이날은 맛보지 못했고, 해장칼국수를 맛봤는데
진하면서 시원한 국물맛과 탱글한 면발이 좋았던.
수육과 동그랑땡이 함께나오는 모둠 한접시도
무난하니 안주하기 좋아보였다.

다음날의 해장으로도
막차로도 방문하기 좋아보였던 공간.

근처시라면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장소: 서울 중구 퇴계로 411-15
✔️영업시간: 10:30-22:00, 14:30-17:00 브레이크

Lake 신당

카페
Image of Lake 신당Image of Lake 신당Image of Lake 신당Image of Lake 신당Image of Lake 신당Image of Lake 신당Image of Lake 신당Image of Lake 신당Image of Lake 신당Image of Lake 신당Image of Lake 신당
Profile image of younggwangeee

빵덕후라면 지금 당장 달려가야 할 곳
‘Lake 신당’
-
기본이 되는 식사빵에 초점을 두고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엄선된 자연친화적인
유기농 재료들을 사용해
건강한 빵을 만드는 곳

본연의 맛을 충분히
살리기 위해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많은 변수를 통제해 만들어진 만큼
기억이 많이 남는다

하드빵은 자칫하면
딱딱하고 질기기만 해서
먹을 때 거부감이 들지만
그 생각을 완전히 뒤바꿔준 바게트

소금 바게트는
풍미가 가득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암염 핑크 솔트를 이용해 튀기듯이 구워
적당히 짭짭하면서도
겉은 과자같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 쫀득한 식감을 선사한다

이미 소금빵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빵이 나오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동네 주민들이 포장해가는 걸 보니
먹어보기 전부터 큰 기대감이 든다

lake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빵을 반죽하고 모양을 잡아
소금빵 단면이 균일한 형태를 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플레인부터
요즘 가장 유행인 흑임자, 바질 등
다양한 종류의 소금빵이 준비되니
지금 당장 달려가세요!

서울 중구 다산로32길 18
운영시간: 10:00 - 21:00

더피터커피

Image of 더피터커피Image of 더피터커피Image of 더피터커피Image of 더피터커피Image of 더피터커피Image of 더피터커피Image of 더피터커피Image of 더피터커피
Profile image of 꿀꿀잼

충무아트센터 근처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었네요.
일요일 아침 11시에 갔는데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커피도 두 가지 원두 중 고를 수 있었고
빵 종류가 무척 많았습니다!
점심 가기 전에 들른거라 빵은 한가지만 맛보았습니다.
올리브가 올라간 빵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동그란 창이 예뻤고,
바깥 풍경은 안과 사뭇 달랐지만(ㅋㅋ)
그것이 이곳의 매력인가 싶었습니다. :)
곳곳에 한국적인 포인트들이 재밌었습니다.

1층에 카운터와 베이커리들이 있고
2층엔 작은 테이블들이 여러개,
3층엔 커다란 테이블 한 개가 있습니다.
(화장실도 3층이고, 가운데 개방형으로 세면대가 있고
양쪽으로 1인 화장실이 있습니다. 깨끗!)
4층 테라스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땐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조용하고 커피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또 가야지♥︎

고도리

Image of 고도리Image of 고도리Image of 고도리Image of 고도리Image of 고도리Image of 고도리Image of 고도리Image of 고도리Image of 고도리Image of 고도리Image of 고도리Image of 고도리Image of 고도리
Profile image of _h.conte

신당동 떡볶이 타운 인근,
신당동 좁은 골목 어귀에 새로 자리 잡은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 '고도리'

카페 이름 '고도리'는 옛날 어르신분들이 즐길거리로 많이 이용했던 화투를 떠올려 착안했고 더불어 골목에 생기와 상권이 살아났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었다고 하는데요. 내부는 포인트 컬러인 빨간색을 이용해 작지만 탁 트인 공간에 감각적으로 꾸민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간 곳곳 서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색다른 느낌이었고 한국적인 요소를 배치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꼬수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 '흑임자라떼'와 '쑥크림라떼'를 선보입니다.

< 카페 고도리 >
📌 서울 중구 다산로33다길 6-11
📌 매일 11:30 - 20:00 ( Last Order 19:30 )

단미쌀디저트

음식점
Image of 단미쌀디저트Image of 단미쌀디저트Image of 단미쌀디저트
Profile image of j._film

단미 쌀디저트
📍서울 중구 다산로 239 1층

밀가루 아니어도 충분히 맛있을 수 있어요🥨

쌀빵이라고 하면 뭔가 텁텁함, 밀가루 빵에서 나오는 그 풍미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인데 단미는 다르다. 쌀 디저트도 촉촉할 수 있구나, 충분히 맛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곳.

비건이거나 밀가루를 피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 에그스콘 3.5
🏷 솔티 초코 휘낭시에 3.5

툴커피

Image of 툴커피Image of 툴커피Image of 툴커피Image of 툴커피Image of 툴커피
Profile image of piao.sho

투박함 속 감춰진 단정함,
신당역 툴커피 : Tool Coffee
모든 공간은 공구로 시작, 다듬어져
완성된 툴커피는 우드톤의 기본을 보여준다.
기초가 다져진 듁스 원두로 커피를 내리며
잠시 앉아 쉼을 누리기에 좋은 바깥 좌석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