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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깊은 공간 추천, 데이트립앱에서 더 빠르게

계절의 정취를 담은 교토 투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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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감을 느껴보기 좋은 교토의 다양한 장소들로 구성해보았습니다.

호센인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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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북쪽으로 50분정도 올라가면
마주할 수 있는 동네 오하라.

오하라의 사찰 중 하나인 ‘호센인’
산젠인 대비 웅장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조용하게 차 한잔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기둥을 교묘하게 배치하며 마치 액자 속 풍경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가쿠부치 정원이 포토 스팟.
말차와 와가시(모찌)가 포함된 입장료 700엔이
아깝지 않은 경관이었다.

교토의 새로운 풍경이 궁금하시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린다.



✔️위치: 187 Oharashorinincho, Sakyo Ward, Kyoto, 601-1241 일본
✔️운영시간: 09:00-17:00

40 Ōharashōrininch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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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북쪽 오하라 정거장에서 내려
산젠인으로 올라가는 길목.

길목과 어우러진 아름답게 수놓은 단풍과
녹음이 무성한 숲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곳.

눈으로 가득 담고 즐기시며 올라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실광원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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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을엔 교토에서 만나요”

빛바랜 필름색이 배어있는 듯한 교토도
가을에는 찬란한 색을 입는다.

계절의 막간에 서 있는 서울과 달리
뒤늦게 절정에 오른 교토의 가을을 알린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교토 외곽 오하라 지역에서
정원을 품은 작은 절 ‘실광원’이다.



📍 실광원(Jikkoin, 実光院)
🏷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오하라쇼린인초 187(187 Oharashorinincho, Sakyo Ward, Kyoto)
🕰 매일 09:00 - 16:00
💴 입장료 500엔(다과세트 포함 시 800엔)

산젠인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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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오하라의 사찰중 하나인 '산젠인'

경내가 꽤 넓어 자세히 구경하며 거닐면
1시간 정도의 코스로 돌아볼 수 있는 곳.

내부에 2개의 정원이 위치하고 있는데,
연못과 바위 등을 배치한 슈헤키엔과
삼나무와 단풍나무 중심으로 간소하게 꾸며진 유세이엔 위치한다.

사람이 덜 붐비는 이른 오전이나
해질녘쯤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위치: 540 Ohararaikoincho, Sakyo Ward, Kyoto, 601-1242 일본
✔️영업시간: 09:00-17:00

아라시야마 유사이테이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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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여행
많은 분들이 장소 물어보셔서
후다닥 올려보는 반영이
너무 아름다운 교토 단풍 스팟☺️
제가 갔던 날은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날씨 맑은 날은 더 예쁜 모습 볼 수 있답니다☺️

📍 아라시야마 유사이테이
✔️ 입장료 2,000엔
✔️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시면 빠르게 들어가실 수 있어요.
✔️ 예약 사이트 https://yusai.kyoto
✔️ 오전 10:00 - 오후 6시
✔️ 들어가면 줄을 서서 쭉 관람하는 형식. 그래서 사람이 많아도 눈치 싸움 하지 않고 해당 사진 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단점은 그런만큼 단풍 시즌에는 뒷 줄이 길면 여유롭게 찍기는 힘듬
✔️ 3번째 사진은 제일 마지막 스팟으로 자리잡고 잡으면 여유롭게 멍때링 수 있음
✔️ 아라시야마에 사람이 많아도 미술관엔 비교적 여유로웠어요.
📮 〒616-8386 京都府京都市右京区嵯峨亀ノ尾町6 嵐山夢祐斎

무린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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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아름다운정원 무린안.
성인기준 입장료 600엔으로 가옥과 함께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을 관람할수있다 :)

Tetsugaku No M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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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하며 걷는 길, 철학의 길
오래전 일본의 철학자가 이 길을 자주 산책했다고 한다. 숲이 우거진 길 아래의 작은 물가를 따라 걷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주변에 아기자기한 작은 카페나 상점들이 있어서 한 번씩 둘러보며 걸으면 시간이 금세 지난다.

철학의길이라는 이름처럼 사색하며 천천히 걷고 싶지만 가장 유명한 봄철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기 때문에 사람에 치여 걷기 쉽다. 다른 계절에 방문하면 조금 더 여유롭게 걷기 좋다.
(대신 봄에 이른 시간 인파를 피해 방문하면 정말 아름다운 벚꽃길을 볼 수 있고, 이후에는 작은 물가가 벚꽃잎으로 뒤덥힌 광경도 볼 수 있다.)

길 전체는 약 2km 정도 되기 때문에 전체를 걷기보다는 이 근방에서 가장 유명한 은각사를 방문하며 잠시 산보를 즐기면 더 좋을 것 같다.

남선사 (난젠지)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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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게아게 역 부근에 위치한 사찰 ‘난젠지’
가을이 되면 사찰 내부를 수놓는 아름다운 단풍과
녹음(綠陰)이 조화롭게 자아내는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가을이 아니더라도 조경적인 아름다움이 담긴 공간이니
교토를 방문하시게 되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린다.



✔️위치: Nanzenji Fukuchicho, Sakyo Ward, Kyoto, 606-8435 일본

✔️운영시간: 08:45-17:00

난젠지 수로각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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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젠지 옆 물이 다니던 교각들이 풍경을 이룬 ‘수로각’

꽤나 거대한 스케일과 앤티크한 감성들 덕에
사진 촬영들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다.
별도의 입장료가 없는 점도.

개인적으로 아침시간에 맞춰 방문하시면
사람없는 정적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수 있지 않을까 추천드려봅니다.


✔️위치: Nanzenji Fukuchicho, Sakyo Ward, Kyoto, 606-8435 일본

✔️운영시간: 24시간 영업

Karatohana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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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히가시야마 역 부근
기온거리까지 이어진 시냇길이 위치한 곳으로
수양버들 나무가 즐비하게 늘어선 길의 모습이 인상적인 곳.

난젠지나 게아게인클라인, 무린암 등을 들렀다
기온거리로 오시는 코스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니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위치: Karatohana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069 일본

가모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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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교토의 가을 중
가모강의 가을을 담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낮게 단풍진 강변의 낮풍경도 예쁘지만
노을 질때와 야경도 예쁘니
꼭 함께 구경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치: Ohashi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009 일본

기요미즈데라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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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가면 청수사에 가야하는 이유“

오늘은 사진으로 설명을 갈음한다.

많은 여행객이 청수사에 가면
절반은 “공사하고 있더라“고 하는데,
지금 청수사는 공사 종료와 함께 달풍이 절정.

서쪽을 마주보는 청수사는 노을질 시간에 오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청수사 (Kiyomizudera, 清水寺)
🏷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기요미즈 1초메 294)
(1 Chome-294 Kiyomizu, Higashiyama Ward, Kyoto)
🕰 매일 06:00 - 18:00 (계절에 따라 상이)
💴 입장료 400엔

후시미 이나리 신사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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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my fondest memories of Kyoto was the morning I hiked through the thousands of torii shrine gates that wind their way up Mount Inari.

In Japan, Inari is the god of rice, sake, prosperity and the patron of business. Each gate has been donated, and inscribed on the back is the name of the donor who hopes to receive good luck & fortune for their charity.

우즈라야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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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시조역 부근에 위치한 야키토리야 ‘우즈라야’

상호명은 재밌게도 메추라기를 뜻하지만,
야키토리가 매우 매력적인 곳.

이 곳만의 특징이라면, 선도가 좋은 닭만 가능한
닭의 부위별 사시미가 첫 메뉴이고,

바삭함과 쫀득함이 살아있는 껍질 메뉴와
목살, 닭다리살, 엉덩이살 메뉴가 특히나 좋은.
추가로 3번 레스팅을 반복해 구워주시는
멧돼지(이노시시) 구이 메뉴도 추천.

또한 제철채소로 준비해주시는 야채메뉴도
함께 주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야키토리와 더불어 주류메뉴도 훌륭한데,
사케부터 글라스 와인까지 잘 구비되어있다.
와인의 경우 메뉴가 매번 바뀌는 편.

함께 준비해주시는 글라스 기물 또한 훌륭해
기린 생맥주만 주문하셔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험이지 않을까 싶다.
이곳은 꼭 술과 함께 즐기시기를 추천드린다.

교토에서의 수준급 야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치 : 일본 〒605-0079 Kyoto, Higashiyama Ward, 二丁目常盤町177−1.
✔️영업시간 : 18:00-23:00, 토,일 17:00부터 오픈.

와구리 전문 사오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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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만난 인생 최고의 몽블랑

아무리 한국의 카페와 디저트 레벨이 올라왔다고 해도… 일본과는 차이가 나는구나 싶었다. 정말 오랜만에 한입먹고 ‘와 미쵸따..’ 라고 무의식중에 입밖으로 감탄사가 튀어나온 디저트. 그것도 내가 딱히 즐기지는 않는 몽블랑에서 이런 감탄을 하다니! 몽블랑만 밀만 하구나. 그런대도 예약없으면 오기 힘든 곳일만 하구나.

밤을 기본으로한 디저트로 가득 차있다. 그중에 메인은 역시 몽블랑인 [사오리] 일반 밤을 쓴 [사오리’로’]가 있고 탄바 밤이라는 고급 종을 쓴 [사오리’샤’]가 있다. 가격차이는 800엔. 모양도 크기고 모두가 같으나 밤종류만 다르다. 당연히 난 탄바밤을 사용한 [사오리’샤’]로!! 각 메뉴에는 음료가 하나 포함되어 있어 원하는 음료로 주문하면 된다. 난 호지차를 택했다.

✔️교탄밤을 사용한 몽블랑 [사오리]
이 커다란 디저트를 먹는데 커피도 차도 딱히 필요가 없다. 자체가 가진 맛으로도 충분히 풍성하고 아름다웠다. 텁텁하다거나 느끼하다거나 너무 달다거나.. 그런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요소를 찾을 수가 없었다. 설탕의 단맛을 극한까지 자제하고 재료 자체의 섬세한 맛으로만 채워넣었다고 한다. 겉의 밤 크림부터 속의 포실포실한 밤머렝까지 먹는 내내 즐거움 가득한 메뉴다. 가격만큼의 만족감을 채워준다.

✔️밤과 계절과일 타르트
동행이 주문한 메뉴는 밤과 함께하는 계절과일 디저트. 지금의 디저트는 일본의 배가 함께 나온다. 밤 크림이야 더할나위 없이 훌륭하고 함께 나온 배도 너무나 어울리는 정도의 단맛과 신맛을 품고 있었다. 아직까지 그 세밀한 맛들이 입안을 맴도는 것 같이 느껴지는게 얼마나 혀에 강하게 각인이 되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이 두 메뉴 외에도 파르페 메뉴와 떡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테이크아웃용의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으니 혹시나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간단히 테이크 아웃으로라도 교토 몽블랑 클라스를 느껴보시면 좋을 듯 하다.

🧾 사오리’샤’ 2600, 사오리’로’ 1800
🕙 매일 10:00 - 18:00
⭐️Google review 4.0 / 700+
📍170-1 Izumiyacho, Shimogyo Ward, Kyoto

니조코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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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안에 숨어있는 니조의 작은 집, 니조코야
교토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있는 카페로
다양한 원두의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다.

화 휴무
일, 월, 수 11:00-18:00
목-토 11:00-20:00

Bar Rocking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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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마셔보셨나요?
칵테일이 훌륭한 바는 정말 많습니다.
어둑하고 따뜻한 조명에 로맨틱하고 섹시한 공기를 자아내는 바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교토의 바는 한발짝 더 나갔다고 할까요?
멋진 공간에서, 멋진 술을 마시는걸 너머
멋진 공간을 마시는 것 같아요.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이곳에서
고도古都 교토의 역사와 정취를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러큰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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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역 강 건너편에 위치한 바 ‘러큰부스(Luckenbooth)’

일본의 위스키 바 답게 역시나 좋은 퀄리티와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와 리큐르들이 백바에 구비되어있다.
칵테일 메뉴도 물론 가능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하고 좋은 위스키를
경험하고픈 분들이나 위스키러버들에게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치: 일본 〒604-8017 Kyoto, 京都市中京区Nakagyo Ward, Zaimokucho, 三条先斗 町 通 下 ル 材木 町 187-2
✔️영업시간: 19:00-0400, 월요일 정기휴무

바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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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古都 교토는
우아하고, 기품있고, 보수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여앉아 다회를 열어 곱게 내린 말차와 조그만 다식을 먹으며 소소한 담화를 나눌 것 같구요.

하지만 이런 관념에 뒤통수를 때리듯
교토는 술의 도시라 해도 무방합니다. 훌륭한 니혼슈日本酒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구해온 진귀한 위스키로 백바를 가득 채우고, 녹차론 잠재워질 태 없는 술꾼들의 욕망을 건드린다고 할까요?

온화한 표정 뒤로 흑막을 감추고 있듯
바 테이블 뒤쪽에는 자그마한 정원이, 맞은편에는 SMWS의 위스키 라인업이 가득합니다.

사용하는 바 웨어는 빈티지 바카라, 빈티지 키무라 글라스 등 술 맛을 최고로 돋우는 것들이기 까지 해요.
교토의 밤은 bar hopping으로 마무리 해보시면 어떨까요?

마스야 사케텐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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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카와라마치 역 부근에 위치한
사케 전문점 ’마스야 사케텐‘

다양한 종류의 사케가 구비되어있고
잔과 180미리(1 도쿠리) 사이즈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다양한 사케를 맛볼수 있는 점이 특 장점이긴 하지만,

상당히 고퀄리티의 요리 안주가 이 곳의 또 다른 매력.
간단히 마시기 좋은 작은 안주요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줄삼치나메로와 말차테린 디저트는
꼭 한번 주문해보시길 추천.

사케를 좋아하시거나 다양하게 경험해보고픈 분들에게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위치: 일본 〒600-0000 Kyoto, Nakagyo Ward, Dainichicho, 426 1階
✔️영업시간: 17:00-23:00